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는 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청소년들이 학교 밖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공간건축 ▲단편소설창작 ▲미디어아트 ▲사서 ▲베이킹 ▲영화비평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주제별로 10명 이내 소규모 모둠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은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학교 또는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또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2026 시군역량강화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단계별 교육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지난달 25-26일 함평읍 주포권역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행복함평 마을학교 열매반’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열매반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후 마을이 직면하는 운영·관리 문제를 진단하고, 거점시설 활성화와 지역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엄다면 오선박주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새싹반’ 교육을 운영했으며, 9일부터 이틀간은 대동면 휴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씨앗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함평군은 ‘씨앗(기초)–새싹(성장)–열매(완성)’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추진, 사업 완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옥내급수시설의 노후로 수도꼭지 녹물 발생 등 불편을 겪는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을 2026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급수관 교체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2026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총 1,3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옥내급수관 교체·세척·갱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을 지원하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지원 폭 확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옥내급수시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5년 이상 경과한 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과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의 옥내급수시설이며, 개인 배관은 물론 공용 배관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세대별 40만 원~11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은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사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양·한방 의료기관이 휴·폐업한 경우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활용하면 진료기록을 편리하게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의원이 문을 닫아도 환자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시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그동안 전남지역 의료기관이 휴·폐업하면 의료기관 개설자는 보유 중인 진료기록부 등을 관할 보건소로 이관하거나 보건소장의 허가를 받아 개설자가 직접 보관했다. 진료기록이 필요한 환자는 기록 보관 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적용 대상이 기존 일반 병의원에서 한방 병의원까지 확대된다. 또한 기존 다른 진료기록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의료기관의 자료도 진료기록보관시스템으로 이관할 수 있도록 개선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부모가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자녀의 진료기록 연령이 기존 14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를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체험형 랜드마크가 오는 7월, 시민과 관광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광양시는 구봉산 정상에 추진 중인 ‘광양 구봉산 명소화(체험형 조형물) 사업’이 현재 공정률 3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5월 중 조형물 본체 설치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조경공사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체험형 조형물은 폭 13~21m, 높이 23.5m, 램프 길이 300m에 이르는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은빛 금속 소재가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상승하며 층층이 겹쳐지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총길이 300m의 나선형 램프를 따라 정상에 오르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램프를 걷는 동안 발아래로는 광양만의 푸른 바다와 이순신대교, 역동적인 산업 단지의 야경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시간제보육반을 4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다양한 보육 수요와 요구에 발맞춰 교사 한 명이 보육하는 아동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개선하여 이용 아동들이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 무안군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여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해왔다. 이용 자격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아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및 모바일 앱으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부모가 부담하는 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다.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4개 보육실, 대근육실 등 부대시설과 전문 보육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영아 발달 특성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2,306건의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6일 교육경비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관내 88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각급 학교 부장 교사가 참석해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와 2026년 교육경비 지원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경비가 지원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총 87억 원을 편성해 ▲고등학교 지원 ▲지역 우수 인재 육성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복지 향상 ▲예체능 인성·적성 함양 ▲학교 환경개선 분야 등 4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신규 업소는 수시 신청을 받아 관리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다. 점검은 물가모니터요원의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존 업소와 신규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유지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다만, 신규 지정업소의 경우에는 ▲주변업소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가맹점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받은 업소 ▲지방세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는 7월부터 지원될 예정이며, 시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해 온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는 단순 점검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6일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전년도에 비해 발생 건수와 사례 수가 증가했으며, 집단발생사례(537건) 중 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발생 비율이 41.6%(228건)로 높게 나타났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전염 기간 중 등원·등교 등 자제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누락 접종 완료 ▲의심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진료 받기 박미라 화순군보건소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부영주택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부영주택은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임대주택 300호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100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영주택은 만원 임대주택의 내부 보수와 현장 민원 처리 등에 적극 협조해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결과 3년간 관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했고, 입주 이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극복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만원임대주택 1차분 23호를 공급 중이다. 이어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5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군민들의 도로 이용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노면 파손(포트홀 등) 구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월 23일부터 2월 24일까지였으며 영광읍 내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노면 파손(포트홀 등) 구간 위주로 점검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 노면 파손이 확인된 구간에 대해 신속히 보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도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등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포트홀은 작은 파손처럼 보일 수 있으나 차량 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구간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 조치를 실시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정서적 위로와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청춘사진관’을 26일 포두면 자연동마을에서 두 번째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청춘사진관’은 어깨동무봉사단과 연계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신규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일상 속 가장 빛나는 순간을 촬영해 현장에서 즉시 출력하고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총 16회에 걸쳐 어깨동무봉사단 활동 마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춘사진관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여러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으며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며 “객지에 있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보여줄 자랑거리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사진 한 장이 어르신들께는 소중한 추억이자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