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허석 순천시장후보가 26일 오후 2시 순천시 조례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여인사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후보로 알려진 김영록 전 농수산부장관도 참여해 자리를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석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인 및 지지자들로부터 일문 일답형식 의 질의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하였고 , 이번 선거에서 순천시민들께서 자신을 순천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젊고 역동적인 시 의 행정으로 최선을 다해 시정성과물로 보답할것이라고 했다,
화순적벽 투어 프로그램 다채 ‘호평’24일 첫 투어, 물염적벽 등 노선 추가, 공연․ 사진 인화 서비스 올해 첫 시작된 화순적벽 버스 투어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올해 첫 운행에 들어간 ‘화순적벽 버스 투어’는 새로운 노선이 추가 된데다, 망향정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화순적벽 버스 투어는 25일까지 이틀간 모두 687명이 탑승, 95% 예약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특히 올해부턴 ‘호남 제일의 정자’로 공인받은 물염정과 김삿갓 시비로 유명한 물염적벽이 적벽 투어코스에 추가됨으로써 볼거리를 늘리면서 투어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화순 예총 회원들이 적벽 버스 투어 개시를 기념해 망향정에서 가야금, 통기타, 색소폰을 연주하고 한춤을 선사하는 등 깜짝 이벤트가 이어져 투어객들에게 감동적인 추억을 안겨줬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엔 화순지역 프로 사진가협회(회장 김동국) 회원들이 적벽 현장으로 출동, 적벽을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을 인화해 투어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가족들과 함께 화순적벽을 찾은 이모씨(
‘문재인 핫라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휴일인 25일 순천 웃장시장과 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났다.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국밥집으로 유명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순천웃장시장을 방문, “전남의 재래시장들이 정과 낭만, 품질좋은 상품까지 갖추고 멋진 지역명소로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또 “순천웃장에 청년들의 창업이 잇따르면서 시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전라도정치와 전남도정에도 젊은 리더십과 혁신적인 사고가 더해져야 활로가 개척되고 변화가 이뤄진다”며 전남에 혁신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영록 문재인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국단위 민영통신사인 ‘뉴스1’ 광주 전남취재본부가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큰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선 예상후보 세 명을 놓고 지난 23일 전남도민 1018명을 상대로 조사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영록 전 장관은 33.3%를 기록했다. 장만채 전 교육감은 21.4%, 신정훈 전 비서관은 19.5%였다. 김 전 장관은 전남 동부권(27.3%)을 비롯한 중부권(34.4%), 서부권(41.6%) 등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40대 이상에서 30% 이상의 지지를 얻는 등 전 연령층에서 고루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 전 장관의 경쟁력은 각 정당별 후보 간 가상대결 조사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민주평화당 박지원 후보, 민중당 이성수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 김 후보는 53.3%를 기록해 각각 18.0%, 4.3%에 그친 박 후보와 이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후 후보와 민주평화당 박지원 후보, 민중당 이성수 후보 간 가상대결
(포토뉴스) 영암에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릴 왕인문화축제를 앞두고 충장로에서 미니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번 왕인문화축제는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이승환의 특별공연과 일본 문화의 시조가 된 백제 왕인박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왕인박사 일본가오"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함평군 대동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풍요와 행복을 일궈가는 힘찬 두드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출품 마감날인 23일까지 작품들이 몰려들며 총 449점이 출품됐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김송재 씨의 주금소심 ‘태흥소 9촉’이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은 신상근 씨의 ‘황화(수황)’, 정민경 씨의 ‘단엽복륜(신라)’가 각각 차지했다. 안병호 군수는 “아직 쌀쌀한데도 많은 애란인들이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해주시고 찾아주셨다”면서 “난 문화의 저변확대와 난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05년 농림부장관상으로 시작됐다. 2015년부터는 대통령상으로 격상돼 전국 최고의 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4일, 2018 한농연·한여농 가족 한마음대회가 (사)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경주)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허현숙) 주최로 대동향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농업인이 행복한 함평’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안병호 함평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과 한농연 전남도 이상남 회장, 한여농 전남도 김농선 수석부회장 등 유관기관 및 농업경영인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은 생명·안보·녹색 산업으로, 반드시 지켜내고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며 농업 경영인들에게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1부 개회식에서는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회원 18명을 대상으로 군수, 한농연 중앙회장 등이 표창을 했으며, 2부 한마음 행사에서는 다양한 단체경기를 통해 조직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회진면은 지난 22일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이청준 선생 소설 ‘눈길’ 등장하는 길을 걸으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회진면에서 올해 초 면정보고시 소통 및 화합에 힘쓰고자 특수시책으로 등산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참가자들은 회진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눈길’을 걸으며 이청준 선생이 어릴 적 등교를 위해 넘나들었을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특히 방문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이청준 생가 및 문학자리를 관리하고 있는 진목마을 이황우 이장이 직접 안내하였으며, 회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과회를 준비하기도 했다. 손승현 회진면장은“가까이 있으나 자주 가보지 못했던 관광지를 다녀오면서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문학공부까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의 소통을 위해 좋은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6기 (여수시장 주철현) 는 지금, 작년 올해 끊이지않는 여수시 상포지구 특혜의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비리가있다, 없다' 라는 문제는 수사 상황이 종료 되여야 결론이 나겠지만 , 적어도 앞으로 얼마 남지않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 시장으로써는 난감할수 밖에 없는일이고 ,여수시 지역사회에서 논란거리로 작용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주철현 시장으로써는 탈탈 털어 먼지하나 없다고 결론이 난다해도 불과 2달여 밖에 남지 않는 선거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다, 어제, 문제가 된 여수시 공무원의 내부문건 유출에 대해 순천지검이 해당 공무원 박 모 과장 구속영장을 23일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청구했지만 기각 됐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높지 않다는 이유 이다, 특히, 여수 상포지구특혜의혹은 주철현 여수시장의 5촌 조카가 개입 되였다 는, 여수시민연대 및 지역언론 인 "여수넷통' 의 보도내용에도 알수 있듯이 여수시와 많은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어, 사법당국의 조사가 완결된 후 여수시민들의 평가가 내려 질 것이라고 관망 하고 있다, 현재 관련자로 지목 받고 있는 개발업자 2명은 검찰이 추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의 소환이 임박하자 이에 불응 잠적해, 전국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대표축제인 제 14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숙성홍어의 본고장 영산포 영산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 끝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600년 전통의 숙성홍어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영산포 홍어축제는 영산강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둔치 일대를 배경으로 3일 간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탑 쌓기,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연 만들기 등 홍어를 주제로 한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주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영산포 선창 콘서트, 나주시립국악단 문화공연 등 풍성한 무대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주진위원회는 홍어의 종류, 숙성과정 등 영산포 홍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또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전년과 동일하게 나주역과 행사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주 영산포홍어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산포 홍어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다”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광양시는 3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정현복 시장이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각 부서별 처리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안건은 총 267건으로, 평소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비롯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건의사항과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현복 시장은 “궁극적인 시정의 목표가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에 건의된 시민의 의견에 대해서도 행정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 따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 또는 중․장기사업으로 구분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현재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시급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시된 시민의 의견은 단 한건도 소홀함이 없이 추진하고, 건의한 시민에게 처리가 완료될 때 까지 진행사항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영암군 금정면 문화체육추진위원회 제1차 임시총회가 지난 23일 금정면 2층 회의실에서 정제기 면장을 비롯해 박영배 의회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장,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을 처리고 2018년 영암왕인문화축제 참여 계획 건,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최정식 문예체육진흥회장은 “앞으로 금정면 문예체육 진흥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께서 협조를 해 주시고, 금정면의 발전과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 및 협조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금정면장(정제기)은 2018년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2018 영암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면민이 참여하여 영암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불법 현수막 철거 기초질서 확립에 면민이 솔선수범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자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