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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이성후 전남지사 후보 , "고흥을 우주항공 특구로 추진하겠다"

   


민중당 (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 은  오늘 "고흥을 우주항공 특구로 추진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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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고흥 군민여러분!>

민중당 도지사후보 이성수입니다.

 

저는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산업인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고흥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그리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로 우주센타 준공 10년 째를 맞이하여 전통적인 농어업 전원도시 고흥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관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로를 열고자 했던 계획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의 어려움과 함께 고령자 비율 전국1위가 말해 주듯이 고흥에 드리워진 그늘은 여전히 짙고 두텁습니다.

 

존경하는 고흥 군민여러분, 도민여러분!

 

국가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이 지역발전과 함께 하려면 국가차원에서

획기적이고 특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도지사후보 저 이성수는 고흥을 통일우주항공특구로 추진하여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국가 책임 아래 우주항공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로 우주센터를 비롯한 관련 시설들이 여러 읍면에 걸쳐 산재해 있으며

이후 관련 부대시설도 곳곳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보다 크고 정교한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중앙정부의 책임과 지원 속에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함께

그 그림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주항공 연관 산업 유치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고흥지역에서 우주항공 기술연구와 시험뿐만 아니라 과학로켓, 유·무인 비행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 첨단소재와 기계기술 업체를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근지역에 자리한 광양제철소의 철강기술과 신소재 기술,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기술,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기술을 활용하고 접목시켜 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주항공 인재육성으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남도인은 일찍이 거북선을 만들어 냈듯이 우수한 창의력과 기술력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우선 고흥에 산업과학고를 우주항공고로

전환하고 이후 우주항공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설립 유치에 나서겠습니다.

 

넷째, 우주항공기술 남북교류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바야흐로 남북 간에 평화 번영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남과 북, 북과 미국 간에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주항공 기술의 남북 교류협력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남북 청소년들의 우주체험 교류, 기술진의 교류협력 그리고 문화관광객 상호탐방 까지 성사시켜 고흥 지역을 통일우주항공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밖에도 고흥군이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랜드 조성,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지원, 우주항공 첨단소재센터 확장, 드론 실증보급, 국가 종합비행성능 시험장 유치에 책임적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무관심과 방치로 고흥군을 고단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의 기반도 잘 다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우주항공

메카 고흥에서 공부하고 체험하며 연구하고 일하고자 달려오도록 제반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도 앞장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에 전담부서인 우주항공과를 설치하겠습니다.

 

무한광대한 우주항공으로의 대도약은 미래를 향한 국가부흥 전략이자 고흥과

전남의 미래비젼입니다.

통일우주항공 특구가 그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흥 군민과 전남 도민께서 나서 주십시오.

이성수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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