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시민안전 6대공약 발표” - 4·16세월호 참사 4주기 맞아 희생자 추모 - 문재인정부 개헌안에 반영된 국민안전권 구현약속 - 시민안전 6대공약 발표 · 시민안전센터신설, 시민안전보험제도 도입 · 고령자 스마트안심벨, 어린이 승합차 알림서비스, · 귀갓길 ‘안심빛글’설치, 시민안전지킴이 등 정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조충훈 예비후보는 14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민안전 6대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 마련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세월호가 남긴 아픔과 상처는 잊어서도 잊힐 수도 없는 일이며, 시민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깊은 슬픔의 생채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안전한 나라 만들기’ 과제를 순천에서도 이어받아 “시민모두가 안전한 순천”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조 예비후보는 지난 1월 8일 순천시가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받은 성과를 토대로 시민안전을 위해 시민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시민안전보험제도 도입을 비롯해 고령자와 노약자를 위한 스마트안심벨, 어린이 승합차 알림서비스, 자치순찰대
차가운 바람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멜기념관 주변 튤립이 만개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꽃밭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곳을 비롯한 복원이 한창 진행 중인 전라병영성(사적 제 397호)주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가 개최된다 . 참 ! 예쁘다 "이런 환상이 없네요"
장성군 보건소가 최근 장성읍 시가지에서 저출산 문제를 환기시키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제 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열린 ‘출산 장려 캠페인’은 보건소 뿐 아니라 장성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소중한 어린이집원생과 장성읍 새마을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목소리를 높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장성역에서부터 터미널까지 출산을 장려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주민들에게 출산장려와 가정 내 평등한 성역할 확산,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캠페인인 만큼 흡연예방, 절주, 운동, 영양, 구강 등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함께 배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이 낳고 기르고 좋은 사회가 만들어 질 때 개선될 수 있다”며 “주민 전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현재 행복한 임신을 돕기 위한 모자보건사업으로 임산부 아동 영양제지원, 임산부 건강․요가 교실 운영, 난임부부시술비지원, 고위험산모의료비 지원, 미숙아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강진군보건소가 최근 강진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제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치매노인 실종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경찰서와 파출소에서만 하던 사전지문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 중 희망자에 한해 치매선별검사와 사전지문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상습 실종노인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하는 등 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강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가능 어르신에 대하여 인식표도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9천명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치매조기검진과 복지회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우울증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진군치매안심센터는 인지 저하자와 치매경증환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주2회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치매환자 가족의 고통 경감과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만족스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지금!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정치인들에게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 고 있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속아서도 안 되고 그대로 방관만 해서도 안 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은 사리사욕이나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면 국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데 정작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제 식구 감싸기를 하는 등 국민들의 시선이든 힐책이든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한 속내만 들어내고 있다. 요즈음 로비와 비리의 온상인 국회의원들의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느니 반으로 줄여야 한다느니 국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데, 아울러 지방의 토착세력들이 판을 치고 각종 비리와 얼룩진 사건 사고들의 집합체인 지방자치 제도까지 과연 우리나라 정치에 지방자치가 더 이상 필요한지, 혹시 빕새가 황새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집 없는 사람들의 설음을 아는지, 월세로 살아가는 서민들 의 고통을 아는지,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상승하고 경기는 밑바닥으로 전
무릉도원의 신비스런 화순 ‘세량지’ 물안개에 산벚꽃과 신록의 반영 ‘환상적’ 12일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세량지(세량제)에 산벚꽃과 신록의 반영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잔잔한 호수에 드리운 연분홍 산벚꽃과 연둣빛 버들, 짙푸른 삼나무가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무릉도원의 신비스런 경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어둠이 걷히면서 소리 없이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호수를 에워싼 산자락에는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숨이 멎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세량제는 2013년 미국 CNN의 ‘CNN Go'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산벚꽃이 활짝 피는 4월 중순 무렵이면 전국의 사진작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화순군은 세량제를 2016년 10월 화순 8경으로 선정했다. 화순군은 43억원(국비 21억원, 군비 22억원)을 들여 2015년 12월부터 세량제에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진입램프 개설, 주차장 조성, 진입로 확장, 습지원 조경, 관리사 신축사업 등을 완료했다. 세량제 주변에는 둘레길을 조성하고, 화순 8경과 10대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박스 벽화타일을 설치했다.
“대통령이 출마 요청”→“그렇게 얘기한적 없다”“김영록후보는 ‘허위답변’에 책임있게 해명하라 ” 전라남도학원연합회 “일부회원의 지지의견을 ‘침소봉대’”정정 요청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가 TV 방송토론회에서 제기한 김영록 예비후보의 ‘대통령 출마 요청’등의 해명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와 수시로 바뀌는 거짓말에 대해 거듭 책임있게 해명하라”며 답변을 촉구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밤 방송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직접 출마를 요구한적이 있느냐’는 빌문에, 김영록 예비후보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라며 김후보측이 무차별적으로 내보낸 문자 메시지를 14일 공개했다.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조충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반갑고 힘이 되는 분들이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서울 마포 을)과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고문님들은 13일 조충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생기발랄한 손혜원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원로인 고문들과 파안대소하며 일일이 손을 잡고 포옹까지 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손의원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자” 며 “시장 재임 기간동안 인구와 예산, 관광객을 혁신적으로 늘린 조충훈 예비후보에게 앞으로 순천의 4년을 더 기대한다”는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지었으며 유수의 광고 홍보를 대행했던 광고인이기도 한 손의원은 조 예비후보와의 자리에서 “내가 아는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조충훈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당선 1등 공신이자 득표율(67.8%) 최고 순천이 매우 자랑스럽다” 며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킬 조충훈 예비후보를 잘 안다면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의원은 14일 오전 전국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
허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지세 과시 지지자 3천여 명 운집 ‘희망캠프 필승 다짐’ 택시노동자 587명 지지선언 나서기도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의 세를 모아 경선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세월호 4주기 추모기간임을 고려해 축하화환이나 화분 등을 일체 받지 않고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졌다. 그럼에도 연인원 30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해 그 열기는 자못 뜨거웠다. 개소식의 첫 순서는 지역 택시노동자들의 지지선언이었다. 전국택시노동조합 순천지역지부 박용규 위원장을 비롯한 법인택시 4개 노조 367명과 ‘택시 허사모’ 김원빈 회장을 비롯한 개인택시사업자 220명 등 587명은 “순천시장은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을 잘 이해하고 함께해 온 허석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청춘을 바쳐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30년 가까이 노동자와 시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왔다. 지난 90년대 ‘새벽을여는노동문제연구소’를 열고 수많은 노동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함께 아파해준 노동자의 벗이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에서는 지난 11일 장평면 다목적회관에서 제45회 평생누리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자 180여명이 참여하여 25개 분야에 걸쳐 349명에 대한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문 집수리사업단을 동원한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가스안전 진단, 보일러수리, 방충망공사 등을 영세가구 위주로 추진했다. 한국장애인협회 장흥군 지회에서는 마을 노인들을 위한 칼갈아주기, 장흥읍 안경세상에서는 돋보기 전달 및 안경수리를 지원했다.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에 대한 가사정리 및 밑반찬 지원, 기초건강검진등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적인 여건에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진료 및 물리치료도 실시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엄마손기초푸드뱅크에서 잉여식품을 장평면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석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군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실질적이고 감동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조충훈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실에서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인간과 동물이 함께 쉬고 즐기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순천에 조성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조충훈 예비후보는 “전국의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정부에 의해 조사됐다.”며 “동물영화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순천시의 경우 반려동물 애호가가 2만 명에 달해 이들을 위한 별도의 휴식 놀이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남 동부 반려동물 복지 마스터플랜’을 수립, 2020년부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 예비후보는 전남도와 협의해 1백억 원을 투입해 순천시 용계산 기적의 숲 4백만 평의 부지 내에 2만여 평 규모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쉴 수 있는 쉼터와 20실 규모의 숙박시설, 80면으로 이뤄진 캠핑장, 반려동물 공원, 동물병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 유기견을 상시 보호할 수 있고 유기견을 분양할 ‘유기견 보호동’ 및 청소년 인성교육 및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진행할 ‘반려문화센터’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반려동
광양시는 4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절하고 타기 쉬운 택시운송 사업 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택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8개 일반택시 대표, 2개 개인택시 조합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시 대중교통분야에서 택시의 수송분담률이 65%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이나 최근 경기침체와 승용차 확대로 택시수요가 현저히 감소해 택시운송 사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택시 장비구축과 운영비 지원,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안심택시 구축,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조성 조성과 운영․지원, 택지 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택시업계에서도 친절하고 타기 쉬운 고품격 택시 서비스 구현, 교통법규 준수, 각종 재난·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구호활동,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 참여 등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를 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광양에는 10개 법인택시 회사에서 181대, 2개 개인택시조합에서 230대 등 총 411대의 택시가 운행하고 있다. 이 중 콜센터는 일반 3개소(광양콜, 백제콜, 금녕콜), 개인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