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조충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반갑고 힘이 되는 분들이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서울 마포 을)과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고문님들은 13일 조충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생기발랄한 손혜원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원로인 고문들과 파안대소하며 일일이 손을 잡고 포옹까지 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손의원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자” 며 “시장 재임 기간동안 인구와 예산, 관광객을 혁신적으로 늘린 조충훈 예비후보에게 앞으로 순천의 4년을 더 기대한다”는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지었으며 유수의 광고 홍보를 대행했던 광고인이기도 한 손의원은 조 예비후보와의 자리에서 “내가 아는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조충훈이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당선 1등 공신이자 득표율(67.8%) 최고 순천이 매우 자랑스럽다” 며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킬 조충훈 예비후보를 잘 안다면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의원은 14일 오전 전국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 웃장 국밥집을 찾은 후 서울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