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 상사업비 1억2천만원 확보!! 담양군이 17개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244개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지역일자리 정책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해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13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2012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2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최우수상 수상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244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일자리창출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로서 2010년 종합계획 우수상과 2011년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군은 민선 5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행복한 담양만들기 good job-project"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일자리대책 추진을 위해 8대 군정방침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문화 복합산업도시’를 명시하며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경기불황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주민복지, 농산유통, 문화관광,
봄은 성큼 다가온 것 같은데 이른 봄옷이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다. 언제나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을 알리는 반가운 손님 , 개구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진 않았지만 성급한 놈들이 벌써 겨우내 지루하게 움츠렸던 기지개를 펴고 우리 곁에 온다. 우리 인생 사는 것도 그들과 별 크게 다를 것 도 나을 것 도 없지만 우리가 그들보고 미물이라한 개구리도 모이면 귀청이 날라가니 사람이 여럿이면 오죽 하겠는가. 다들 나름대로 잘났다, 내 철학이 있다 , 니말은 틀리고 내말이 맞다고 머라 머라 해싼는데 , 이래배도 나 곡성수도 산다카이 누가 지 맘대로 글 쓴다 머라카이 내맘대로 산다카이.. 요즈음 통합브랜드 명칭의 잦은 변경으로 행정력이 낭비되고 막대한 군의 예산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일부 공감하면서 발전은 항상 제자리에서 짜여진 틀을 벋어 나지 못하고 고정관념에 잡혀 내안에 껴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들여다보면 과격함이 문제라고 비판 한다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위험 속에 돈이 보인다고 하듯이 획기적인 참신한 아이디어를 포착했다면 신속하게 현실에 적용하고 실천에 옮겨 놓는것 또한 일 잘하는 종업원상
▲ 구례 산동 온천 유원지에 오늘밤 숙박을 할 관광차가 즐비하다 오늘 섬진강 네일바이크 타고 학생들 가득 실은 관광차 어디로 갔나 싶었더니 결국 여기에 와 있었다 , 우리 곡성도 체류형 관광, 단체 관광객의 발길을 묶어 둘 묘안을 하루 빨리 찾아야 할텐데 ,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시설만 늘려간다 해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영세 소규모 팬션, 민박 등이 버텨 나갈지 이슈가 되기 때문이다 욕심 같으면 기차마을 부근에 단체 이용객 숙박시설이라도 유치해서 가는 손님 발걸음 멈추게 해야 하는데 아직은 투자 의 믿음이 확실치 않다는 판단 일것이다 주말이면 밀물처럼 왔다가 평일이면 썰물처럼 빠져 극한 대조를 이룬다 2011, 2 월 기차마을에 임시 놀이시설을 유치 할 무렵 실제 자금을 투자 할 전주 모 건설사 가 객실 90개 규모의 숙박시설을 현재 신 역사 옆 부지에 건설 예정이였으나 포기 했다 적극 유치하지 못한 군이나 투자자에게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순천시, 이외수 작가 SNS 홍보대사 위촉 ‘트위터 대통령’으로 알려진 이외수 작가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소셜미디어(SNS)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이사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27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이외수 문학관에서 이외수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충훈 시장은 이날 이외수 문학관을 직접 방문해 이외수 작가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하고 정원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 전략과 붐 조성 등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이번 이외수 작가의 홍보대사 위촉이 국내외 일반대중들에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고 정원박람회와 함께 하며 멘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외수 작가가 활발한 집필활동과 각종 인터뷰, 트위터 등을 활용, 정원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천시와 조직위는 이번 홍사 대사 위촉을 계기로 이외수 작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수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 콘서트’를 비롯해 ‘순천사랑 아카데미’, ‘독자와의 만남’ 등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이외수 작가는 최근 트위터 팔로워가 150
이환주 남원시장이 공직사회의 향응 · 비리 등 복무기강 해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5일 오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로부터 질타와 함께 걱정의의 소리를 듣고 있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이 긴장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들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들고 “직무와 관련해 식사를 포함한 어떠한 관행적인 향응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이제 공직사회도 오블리스 노블리제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전 공직자에게 근무시간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을 철저히 금지하는 복무기강 확립 긴급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 담당 : 홍보전산과 김전형(620-6041)
순천시는 오는 23일 국제습지센터에서 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라톤 영웅 황영조씨를 비롯 김원기(레슬링), 이경근(유도), 장정구(복싱), 황충재(복싱), 이은철(사격), 이진택(높이뛰기)씨 등 7명의 스포츠 봉사단이 함께 한다. 이날 자장면 나눔행사는 조충훈 순천시장, 송영수 조직위원장과 함께 뚝딱이로 알려진 김종석씨 사회로 진행된다. 스포츠 봉사단은 현장에서 자장면 7백 그릇을 만들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스포츠봉사단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파하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도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양 국제 매화축제가 어제 23일부터 개최 되였디 오늘 기자가 만난 광양 다압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으면 차량으로 약 3시간 가량 지체 되여 가까스로 도착해 꽃구경을 하다 돌아오는길에는 구경하는 재미 보다 차량 적체로인한 스트레스로 관광보다 고통이 더 많았다는 여행 후기를 토로 했다 지역의 축제마다 몸살을 안고 있는 문제가 주차장이다 아무리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놓은다 해도 일시에 몰려드는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축제라는 특성이 행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영구적인 주차장 설치도 지자체의 많은 예산 투입에 명분이 부족하고 군민들을 설득하기에 난항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것은 그만큼 행사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읍니다
지난달쯤 가족과 함께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인파에 기다리다 지쳐 힘들어했던 기억으로 다시 엑스포장을 찾아 아이들에게 인기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아쿠아룸 을 찾았다가 높은 입장료 때문에 깜짝 놀랐다. 정작 2012년도 엑스포 기간동안에는 목표 관람객 수에 치중하여 당초 일 일 전체 이용료가 대폭 할인된 절반 수준 이였고 밤 시간과 낮 시간대를 조정하여 탄력적 요금체계로 관람객만 끌어 모았었다는 비난 반 질타 반 국민의 차가운 눈총을 피하기 어려웠다. 그런데도 행사기간이 지나 볼거리 중 일부인 아쿠아룸 한곳의 관람료가 행사기간을 하던 시기의 입장료와 거의 맞먹는 2만원이 넘는 요금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는 건 영문도 모르고 여수를 찾아 아쿠아룸 을 방문하는 학부모들에게는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여수엑스포 행사를 위하여 대한민국 TV 지상파방송은 물론 신문언론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여수엑스포가 성공한 흑자운영을 못한 점도 전남 도민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남도 중에서도 동부권 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 형편은 해당 시 군 자립도 수치로만 보아도 서부권에 편중된 개발 사업 등은 특히나 어려운 여건을 가진 구례, 곡성 자치단체 군민들로
순천시, 육아교육 전문가 초청 북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 오는 29일 순천대 우석홀에서 Book Start 부모교육 실시 - 순천시는 “태교에서 초등입학 전까지 육아교육방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순천대 우석홀에서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육아교육전문 칼럼니스트 황윤정 강사를 초빙한 이번 특강은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 조바심 해결, 아이가 살아갈 시대의 성공 가치는 무언인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예비부모,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로 현재 순천시 전체 도서관에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는 도서관 도시 순천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자녀양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749-6960, 6964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식 담양군수, 죽순과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가치가 주민소득으로 이어져..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 부탁 - 메타프로방스와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등 미래 담양의 비전 제시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담양, 죽순과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경제적 가치를 잘 활용해 앞으로 더 발전되고 주민의 삶의 질이 높은 담양 1000년의 역사를 이어가자” 최형식 군수가 지난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죽림농가와 요식업자, 읍·면의 이장단과 각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순상품화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 ‘죽순산업관련 합동워크숍’에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 군수는 “2018년이 담양(潭陽)이란 지명을 사용한지 1000 주년 되는 해로 1000년의 역사를 통해 담양은 예향(禮鄕)·의향(義鄕)·죽향(竹鄕) 3향의 고장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하고 그 긴 세월동안 지역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함께 해 온 ‘대나무’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먼저 최 군수는 “담양의 죽림면적이 1800ha로 전체 죽림면적에서 죽순을 생산한다고 할 때 약 24000톤 정도가 생산된다. 1kg에 1500원 하는 생죽순의 수매 가격을 적용할 때 연간 324억원의 소
담양군, 정진원 정토사(혜광스님) 천일기도 회향 보은의 쌀 기탁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에 위치한 문사수법회 정진원 정토사(혜광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은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보은의 쌀은 지난 3년 동안 100여명이 참여해 천일기도 회향을 하며 공덕이 주위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발원을 받아 조성됐다. 담양군은 기탁 받은 백미 20kg들이 100포를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급식경로당 등에 기탁자의 보은의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최형식 군수는 “천일기도 회향의 공덕을 우리가 입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자비와 나눔, 베품의 정신이 깃든 성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있음(업무담당자 주민복지실 김진례 ☏380-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