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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국제 매화축제의 오늘

어디를 가든 축제장에는 주차장 문제로 골머리가 아프다 반가운 비명일까

 


광양 국제 매화축제가 어제 23일부터 개최 되였디 오늘 기자가 만난 광양 다압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으면 차량으로 약 3시간 가량 지체 되여 가까스로 도착해 꽃구경을 하다 돌아오는길에는 구경하는 재미 보다 차량 적체로인한 스트레스로 관광보다 고통이 더 많았다는 여행 후기를 토로 했다 지역의 축제마다 몸살을 안고 있는 문제가 주차장이다
아무리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놓은다 해도 일시에 몰려드는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축제라는 특성이 행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영구적인 주차장 설치도 지자체의 많은 예산 투입에 명분이 부족하고 군민들을 설득하기에 난항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것은 그만큼 행사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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