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광주사무소(소장 김황용)는 식물검역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수출검역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수출고객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추석 전 제수용 농산물에 대한 특별검역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검역 기간 중에는 월활한 농산물 수출지원을 위하여 특별검역지원반을 상시 운영하여 고객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출 검역을 실시함으로서 원활한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특별사법경찰관을 활용하여 수입된 제수용 농산물의 보관창고, 판매장 등 유통과정에 대한 점검활동 강화하여 관련 규정 위반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 아울러, 광주사무소는 해외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해 해외여행객들이 외국에서 식물 외에도 축산물을 휴대하여 반입할 경우 반드시 신고하여 검역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경남하동문화원, 정재삼. 곡성 손학곤 김권석/구례 김학삼 최상선/ 나주 전례중/ 함평 이원범(이정섭) 경남 하동문화원 정재상씨 서훈신청 결실 구한말 을사늑약(1905년) 이후 국내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전남 곡성출신 손학곤 의병장 등 28명이 한 향토사학자의 노력으로 순국 106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20일 경남 하동문화원 정재상 향토사연구위원장은 “지난 2월 토지주택 박물관과 국가기록원에서 항일의병장 등 259명의 문건을 찾아 의병장 41명의 공적서를 만들어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는데 이중 28명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훈장을 추서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위원장의 노력으로 건국훈장을 추서 받은 항일의병장 28명은 전남 6명, 전북 3명 경남 12명, 경북 5명, 강원도출신 2명이다. 이들은 1905년 을사늑약 이후 1907~1909년 사이, 50~400여명의 의병대를 조직하여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도 일대인 지리산 가야산 태백산맥에서 일제에 맞서 항일투쟁을 벌이다 일제의 ‘남한 대 토벌작전’때 체포되어 학살 당하거나 전사 순국했다. 특히 전남 곡
2014.8.14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오늘 광양만권경영자유구역청에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사무총장, 최고위원,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등 이 참석해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에 들어간다, 8:20분 여수공항에 도착 예정인 김무성 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은 지방공장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순천만정원박람회장 현장상황등과 순천대학교 총장의 면담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 등은 오전 11시경부터 2시간 가량 순천시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 순천옷시장, 국밥집에서 시민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해 국정운영에 충분히 반영 한다 는 것이다. 이번 정부여당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등의 방문은 7.30 선거가 끝나고 신속하게 지역구를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듣는다는 차원에서 이정현 최고위원이 선거때 내 걸었던 예산지원 약속과 숙원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해본다. 이번 방문에 곡성군이 빠져있기는 하지만 이정현의 고향인 점을 감안한다면 바쁜 일정에 곡성보다는 순천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후덕한 인심의 곡성군민들의 마음이다,
전라남도가 사회적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체를 육성해 이들 기업들이 2018년까지 일자리 7천 개를 보유한 ‘일자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대대적인 지원체제 정비에 나선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512개 사회적경제 기업체에서 3천500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4년간 이들 사회적경제 영역의 일자리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일자리정책실을 신설, 정책실 내에 사회적경제를 전담하는 ‘사회적기업팀(1개 팀 4명)’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이낙연 도지사의 일자리 창출 공약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통합지원조례’를 올 하반기 중 제정,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육성기금’을 운영할 방침이다. 통합지원체제 구축 시 각 기업 유형별로 산재한 지원체제를 일원화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9~10월 중 ‘사회적 경제 총조사’를 실시, 현재 활동 중인 모든 기업의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새로운 영역의 사회적경제 수요 파악과 기업 발굴에 나선다. 이 결과를 토대로 새로 신설되는 통합지원센터를 창구로 △200명 규모의
7.30 사전투표자 개표가 시작된지 30분이 지나고 곡성지역 개표구에서 이정현 후보에게 승리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새정치연합의 깃발 아래 민심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속에 새누리당의 불모지,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곡성 순천에서 누구도 감히 장담 하지 못할 결과 가 나오자 곡성군민은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했다. 70%에 가까운 득표율 을 이정현 후보에게 안겨준 곡성 군민들은 이번 선거 기간동안 지지한 만큼 요란스럽지 않았고 조용하고 침착한 선거기간을 보냈었다. 그것은 지역정가의 과거 지지 기반이 새정치연합에 있고 곡성군을 이끌어갈 군수,의원들도 대부분 새정치연합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정치적 입장이 말 없이 치뤄야할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고 본다. 이정현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새정치연합의 서갑원 후보와 차별화 된 전략에 성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면서도 유세 기간동안 박근혜 박자도 꺼내 이름을 팔지 않았고 이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이란 이름만 들어도 별로 반갑지 않은 순천 곡성 유권자들을 자극 하지 않은 중앙당 중진들의 지원유세가
이정현 곡성 순천 보궐선거 당선자가 새누리당 중앙당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뤄 승리로 이끌어 냈다. 이념을 뛰어 넘는 지역경제 살리기가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마스 케닐리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존 인물 오스카 쉰들러는 나치당원으로 거물들과의 인맥을 바탕으로 돈을 밝히는 사업가로 등장한다, 그러나 어느날 유대인 학살을 목격하면서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오스카 쉰들러가 자신이 모은 전재산으로 죽음에 문턱에서 1100명의 유대인을 구해내지만 독일이 연합군에게 패망하자 도망자 신세가 된다. 영화가 끝날무렵 오스카 쉰들러에의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해준 오스카에게 금니 를 뽑아 녹여 만든 마지막 선물인 반지를 손에 쥐어준다, 오스카 쉰들러는 한사람이라도 더 구해내지 못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감명 깊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곡성,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정현씨에게 곡성은 물론 순천에서도 예산폭탄 이라는 공약에대해 이념 을 뛰어 넘는 " 묻지도말고 따지지도 말고 보내보자" 는 대세로 작용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여론이 형성되기 까지는 수십년 동안 지역 정당을 따라 다녔던 주민들에게 지역 정치인들이 실망만 안겨 주었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점 을 반성하고 돌아 봐야 한다. 3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광주의 한이 서린 "임을위한 행
문재인,박지원,원혜영 의원 중진의원 대거 순천 방문 “서갑원 3선 만들어 순천 자존심 세워 달라!” “무능, 불통 박근혜 측근 순천. 곡성 대표될수 없어! 선거운동 10일째인 26일 문재인,박지원,원혜영,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들이 연일 순천을 방문해 ‘서갑원’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5일에는 이해찬,문재인 의원이 웃장과 조례동 상가를 직접 돌면서 서갑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26일에는 문재인 의원은 오전에는 순천지역의 시민단체 임원,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 위원들,순천대학교 교수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윤근.김광진의원도 합류해 마트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아랫장을 방문 국밥집에서 시민들과 같이 점심을 먹기도 하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아침 일찍 지역 지방시도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이 똘똘뭉쳐 ‘서갑원’후보를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오후에는 원혜영,박지원,유성엽 후보는 직접 유세차에 올라가 “서갑원 3선 만들어 순천 자존심 세워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고 “무능, 불통 박근혜 측근 순천. 곡성 대표될수 없다.”면서 반드시 ‘서갑원’후보를 당선시켜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23일(수) 22시부터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KBS1 TV를 통해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KBS1 TV 지창환 방송부장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4명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후보자 토론회가 끝난 이후 후보자 1명의 방송연설 녹화방송도 나갈 예정이다. 이번 후보자 TV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 모바일 앱「후보자 토론 다시보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번 곡성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예산결산등 집행부와 의회 질의 응답 실시간 영상 홈페이지 기능 복원 바랍니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올린적이 있었다, 오늘 아침 광주 sbs 광주방송이 보도한 내용중 여수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매월 정례조회 때마다 이를 시청키로 하고 이 영상물을 여수 시민은 물론 sns 를 통해 전국에서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볼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를 개선하기로 했다는 보도 내용 이다. 이는 공직자들의 업무처리 방식과 시민 봉사행정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 되고 보다 투명한 행정을 하겠다는 주철현 여수시장의 의지로도 볼수 있으며 지난 2일 민선6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민 19명의 인터뷰를 실은 ‘시민시장 당부말씀’ 영상을 방영했고 이를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수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주 시장은 여수의 주인인 시민과 공직자들이 느끼는 행정의 체감도가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 공직자의 자세변화를 주문하는 한편, 시정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영상제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여수시홈페이지(www.yeosu.go.kr)와 여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연향동에 위치한 이성수 후보 순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민들과 노동자, 농민 총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김선동 전 의원과 유현주 통합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문경식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박행덕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 민점기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이옥자 전 순천여성회장, 오미화 전남도의원, 이복남, 유영갑 순천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교사대회 참석차 자리를 비워, 동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하였다. "박근혜 정권의 정치탄압으로 김선동 의원직이 강탈되었습니다. 주민여러분께서 안타까워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마음 모아서, 저희 이성수 후보 반드시 당선시키겠습니다. 김선동 의원보다 더 헌신적으로 노동자, 농민, 서민들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해서 일할 때, 이성수 후보는 한 번도 물러선 적이 없었습니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수국가산단특별법을 만들때, 농민들이 제값 받고 농사지을 수 있게
이번 곡성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정현 청와대 전 수석이 10일 오전 등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기자들의 첫번째 질문으로 , " 등록을 마치고 난 후의 기분은 어떠한가? " 라는 질문에.. " 저에게 한 표를 주시는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은 저에게 억만금을 빌려주시는 격이 되는 것이고, 저는 그분들에게 큰 빚을 지기 때문에 그 빚을 갚기 위해 분골쇄신할 생각입니다. 라고 하였고, 조용한 선거를 펼치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 순천시민들과 곡성군민들은 그동안 몇몇 선거에서 확실하게 선택을 하는 그러한 선거를 해왔습니다. 위대한 순천시민과 곡성군민들의 주권 의식을 전적으로 신뢰를 하기 때문에 저는 요란스러운 그리고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그러한 선거운동보다는 조용하게 다가가서 저의 진심을 얘기하고, 그 진심이 통하는 그러한 선거 운동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또한 지난 순천만정원에서 기자회견하고 예산문제 거론.공약을 다시 한 번 설명해 달라. 는 질문에는 " 광양만권은 5천5백만 평의 산업부지로 개발할 수 있는 산업용지가 있습니다. 현재 2천만 평 밖에 개발이 되어있지 않고 그곳에도 아직 공장이나 여러 산업시설들이 입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