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앞 ‘전주 첫 마중길’로 조성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거리 생태문화거리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오는 2017년 말까지 총 50억원을 투입, 전주의 주요관문 중 하나인 전주역에서 인근 명주골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백제대로 850m 구간을 "전주 첫 마중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거리 생태문화거리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오는 2017년 말까지 총 50억원을 투입, 전주의 주요관문 중 하나인 전주역에서 인근 명주골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백제대로 850m 구간을 "전주 첫 마중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 첫인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주시가 KTX 등 기차를 이용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생태도시 전주의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전주역 앞 백제대로 일부구간을 차도 폭을 줄이는 대신 인도의 폭을 넓혀 걷기 좋은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또 보행자
사회복무요원이 관리청의 행정착오로 인해 본래 소집해제일보다 8일이나 더 늦게 소집해제된 사례가 발견되었다. 병무청은 추후 이를 확인하고도 당사자에게 통보하지 않아 당사자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국방위, 정보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다 편입이 취소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된 후, 잔여 복무기간 환산이 잘못되어 본래 복무기간보다 더 길거나 짧게 복무한 뒤 소집하게 된 사례가 12건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본래 기간보다 더 길게 복무한 사례는 2건이다. 이 사실은 같은해 병무청 내부감사에서 적발되었다. 당시 병무청은 해당 직원에게는 경고 및 주의 처분을 주었으나, 당사자인 사회복무요원에게는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병무청의 실수로 본래 복무기간보다 늦게 소집해제된 사회복무요원들은 이에 대해 국가배상법상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병무청이 이 사실을 당사자에게 통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본인들이 손해를 입은 사실 자체는 물론, 그에 대한 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 것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병무청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두기 위해 일부러 이
군이 5,324억원어치의 F-15K용 공대지미사일을 도입하면서 시험평가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미사일은 동일한 조건의 해외 운용사례도 존재하지 않는데도 시험평가를 생략해가면서까지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국방위, 정보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적 핵심전략표적을 타격하기 위해 2017년까지 5,324억원을 투자하여 독일·스웨덴의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인 타우러스미사일을 구매할 예정이다. 현행 규정상 해외무기를 도입할 때는 구매계약 전에 시험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타우러스미사일의 경우는 이를 생략한 채로 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생략한 경위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해당 미사일이 독일 등 해외에서 운용 중이고, ROC와 필수요구사항에 충족되어 시험평가를 미실시한 채로 계약을 했고, 최종적으로 미사일을 넘겨받을 때 실사격을 할 것이므로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독일과 스페인의 경우 토네이도와 F/A-18 전투기에 장착하여 사용 중이며, 한국 공군이 운용 중인 F-15K에는 현재 해당 미사일을 운용하는 사례가 없다. 김광진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된 ‘2015 지역희망박람회’ 전라남도 전시관에 마련된 구례 야생화 압화 체험과 구례자연드림파크 이야기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시·도와 중앙부처, 지역발전위원회 등이 참여하여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부처 장관, 시도지사들이 참석하였다. 전라남도는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로 구례 야생화 압화를 활용한 컵받침 제작 체험과 젊은층 일자리 창출과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소개했다. 전라남도 전시관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낙연 도지사로부터 구례자연드림파크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농업 6차 산업화의 전국 성공모델로 잘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구례자연드림파크 정이경 직원의 취업 소감과 포부를 듣고 “지역 청년 취업의 선봉자로서 열심히 일해 달라”고 말했으며, 야생화 압화로 만든 브로치를 전달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12일까지 열리며, 구례 압화 체험과 자연드림파크 이야기는 박람회 기간인 4일 동안 계속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례 압화와 자연드림파크가 많은 국민에게 알려지고
구례군청 도시경제과 김영택 과장이 지난 9일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영택 과장은 655억원 규모의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인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유치하여 47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문화·복지 시설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영택 과장은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서시천 체육공원 조성, 구례 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 봉북택지 조성, KTX 구례구역 정차 등 크고 작은 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동료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15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청, 17개 시‧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종합행사다. 한편, 구례자연드림파크는 국내 최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을 유치하여 조성한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로,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영화관, 체험관 등의 문화․휴식시설을 갖춘 산업․문화 복합단지로 연간 10만여 명이 찾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마약소지 및 복용으로 처벌받은 인원이 전년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군에서 마약을 소지하거나 복용하여 처벌된 인원은 총 45명으로 육군 32명, 공군 8명, 해군 4명, 국방부 1명 순이었으며, 2013년에는 관련 혐의로 처벌받은 인원이 4명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17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2013년 1명이던 병사 처벌자의 수는 2014년 9명으로 2014년에는 간부(8명)보다 더 많은 병사가 마약 소지 및 복용으로 처벌을 받았다. 이들이 복용한 마약류는 데이트 강간약물로 불리는 GHB(일명 물뽕)가 12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대마가 11건으로 그 다음 순이었다. 신종마약인 몰리와 AM-2201, 최근에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허브담배인 α-PVT 등 종류도 다양했다. 김광진 의원은 “맑은 정신으로 엄중한 군기를 유지하여 나라를 지켜야 할 군에서 지속적으로 마약사범이 적발되면 국민들은 군을 신뢰할 수가 없다. 특히 성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마약류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군은 마약류 단속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순천시 승주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장정수 주무관(52세)이 지난 5일 새벽 뇌출혈로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 장정수 주무관은 1991년에 승주군에 임용되어 24년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다. 평소 적극적이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과 업무에 있어서는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모든 일에 솔선 수범해 왔으며 타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고향인 승주읍에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섬겨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 이었다. 또, 주민에게 시정의 주요 시책을 적극 알려 주민의 시정 참여를 이끄는 등 주민과 행정기관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기여했다. 업무에 있어서도 책임감이 강하여 3년여 간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업무를 보며 순천시 전지역 불법 건축물 사전 예방 등으로 정원의 도시 순천 이미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주민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추석 명절을 맞아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알뜰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 관리에 들어간다. 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성수품목을 중심으로 ▴사과 등 농수축산물 15개 품목, ▴목욕탕 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쌀 등 생필품 10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사용오차 초과 등 위반 계량기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처분을 통해 군민 소비생활 보호와 상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구례군은 군 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장터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매월 23일을 재래시장 활력데이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달은 23일이 추석 명절 대목장으로 선물용품, 제수용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에 따라 전통시장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SES 전 멤버 “슈”와 두 딸이 구례 5일시장 곳곳을 체험하는 장면을 촬영하였으며, 추석 특
국가정원 선포식은 5일 도시에 그린, 대한민국 순천만국가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선포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원섭 산림청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 7만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식전행사로 군악 의장대 공연, 세계적 정원도시 명소화를 위한 순천만정원 전망대 기증식, 순천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연합공연으로 진행됐다. 주제공연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의 주제인 ‘도시에 그린, 대한민국 순천만국가정원’을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와 철쭉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드로잉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마쳤다. 공식행사는 오후 5시부터 순천만국가정원이 걸어온 길에 대한 영상물 상영,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의 환영사, 신원섭 산림청장으로부터 국가정원 지정서를 전달 받았다. 국가정원 지정서를 전달받은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정원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며 시민들과 잘 가꿔 국가정원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등 750여 개소 2만6백여조, 약 16억 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를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산림조합에서 제작하여 기증해 왔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지자체, 복지지설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으며, 저소득층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미약하나마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본격적인 기증에 앞서 9월 3일(목) 오전 용인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각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좌탁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비중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은 3일 기업이미지를 옹호·비판하는 경우를 광고의 정의에 포함시켜, 기업에 대한 이미지 왜곡행위를 규제하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여론을 특정한 방향으로 조작하기 위해서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인터넷 게시물에 특정 기업에 대하여 우호적이거나 비판적인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하는 사업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댓글 마케팅에 의한 기업 이미지 왜곡은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의 일종이므로 규제 대상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사업자 등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법은 광고의 정의를 상품 등에 관한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 기업 이미지에 대한 왜곡된 광고행위는 금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상품 등에 관한 사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사업자 등이 자기 또는 다른 사업자 등에 대한 기업 이미지 등을 옹호·비판하는 경우를 광고의 정의에 포함시켜, 기업에 대한 이미지 왜곡행위를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광진 의원은 “기업들은 댓글부대를 동원하여 법망을 피해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시장왜곡행위다. 이번 법안을 통해 소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방위산업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전남국방벤처센터가 2일 순천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국방벤처센터는 향후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선발하여 국방 관련 사업 자문, 방위산업 기업과의 사업 협력, 기술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광진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 이를 통한 지역발전에 주목하고,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전남지역 민․군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주최하였으며,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국방벤처센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전남국방벤처센터의 순천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그 결과 올해 4월 전남 국방벤처센터의 순천 설립계획이 확정되고, 2일 순천 전남테크노파크에 정식으로 개소하여 김광진 의원이 해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광진 의원은“그간 국회 정책토론회와 국정감사에서 전남국방벤처센터를 순천에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 향후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방사업 진입이 활성화되고, 국방과학기술이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일대의 새로운 미래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