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는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정치성구획(건간망)어업 설치 자제기간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0일간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망어업은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를 미리 설치해 놓은 그물에 썰물 때 갇히게 하여 잡는 방법으로 순천만 인근 어민들은 건강망을 이용해 짱뚱어, 칠게등을 주로 잡고 있다. 순천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금어기는 수산업법 등 관련법규에 강제력은 없으나, 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지역 어촌계와 협의를 거쳐 자체 금어기를 설정 운영하면서 어족자원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시에서는 어촌계에 안내공문과 마을방송, 금어기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 어촌계를 순회하며 7월 1일까지 순천만일원 건간망어업 시설물을 철거하도록 하는 등 어업인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갯벌에 설치된 폐어구 철거등 깨끗한 어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어업인 스스로 건간망어업 설치 자제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순천만을 대표하는 짱뚱어, 칠게 등 수산자원을 보호하여 갯벌 생산력 증대를 통해 어가 소득을 증진시키고 있다.”고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 월등면 화지마을에서는 지난 23일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만능재주꾼 제1호 맥가이버 입주식이 열렸다. ‘맥가이버 정착지원 사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장년들이 시골마을에 정착하여 살아가면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며 농어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올해 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맥가이버 정착지원 사업의 첫 시작점이 되는 제1호 맥가이버는 김현철(49세)씨로 경기도 용인에서 올해 초 월등면으로 귀촌했다. 허석 시장은 이날 입주식을 마치고 김현철 화지마을 맥가이버와 함께 마을 최고령 할머니댁을 방문해 디딤목(발판) 설치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순천시는 빈집 리모델링으로 공작소를 구축해 선정된 맥가이버에게 5년간 무상 제공하고 8개월간 정착지원금도 지원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월등면 맥가이버 공작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의 시작점인 만큼 이곳 맥가이버가 화지마을 주민들과 잘 화합해 서로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외곽지역(승주, 주암, 외서, 낙안, 황전)에 대한 맥가이버 청장년을 향후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에 있으며 빈집 발굴에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화가 심각한 주택 및 독립된 축사, 창고, 점포, 공장 등 주택 외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처리비를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최대 344만 원을 지원하며, 주택 외 슬레이트 건축물은 168㎡이하 최대 336만 원, 168㎡초과∼500㎡이하 500만 원, 500㎡초과∼1,000㎡이하 최대 1,000만 원, 1,000㎡초과 최대 1,500만 원까지 슬레이트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사회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에는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뿐만 아니라 지붕개량비를 최대 625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주는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 선정한 민간위탁사업자가 슬레이트 면적 등 현장 조사 후 일정에 따라 철거공사를 시행한다. 무허가 건물은 지방세납부 실적이 있는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별로 차등 지원하고, 지방세납부 실적이 없는 주택과 주택 외 건물의 경우에는 건축물을 전부 철거해야 지원한다. 황광진 환경정책팀장은 “슬레이트 지붕 해체 처리비 지원사업은 시민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환경 개선과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7~8월에만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로 낮에는 광양만, 순천, 여수산단,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봉수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찬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는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리는 수려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컨테이너부두, 시가지 등을 한눈에 조망한다. 해오름육교는 광양의 상징인 태양이 광양만 물결 위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형상
전에, 정유사은 일반인들이 주유소를 신축하게 되면, 정유사가 일정금의 소요 신축비용을 거치 기간을 두고 지원했다가 기간이 도래 되면 회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해 주어, 전국 간선도로에 주유소신축 붐이 한때 일었었다, 그런 시기쯤엔 그래도 좀 낳았다, 정부가 정유사에 거리제한을 풀고, 유류가격 까지 자율화 시켜 주는 바람에 폐업하고 방치한 주유소들이 각 지자체는 물론 간선도로변에 흉물이다, 이쯤에서 돌이켜 보면, 주유소 거리제한 폐지는 정부로서는 석유 비축량을 늘려서 좋았을것이고, 가격을 자유화 시켜 국민들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유류를 공급해 쓰게 하겠다는 발상으로 나온 정책 결정 이였을 것이다, 과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그 정책이 그렇게도 정치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국민 국민" 생각해서 였을지 의구심만 잔뜩 드는건 기후가 아니라고 "나는" 본다, 다음 기회에 그 실태를 면밀히 기획취재 해볼 것이다, 전국의 간선도로변에 덩그러니 덩치큰 주유소들이 문을 닫고 폐허가 되여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한사람이 잘살아 누리는것보다 이 사회는 함께 더불어 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금도 늦은감은 있으나, 이러한 문제들을 다시 재검토 해 무너져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 순천대 자료제공"고영진, 순천대학교총장은, 학내 학생회관에 자리 잡고 있었던 학생상담센터를 최근에 학내 기초교육관 4층으로 확장‧이전하고 16일(화) 오후 3시에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 참석한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및 센터 관계자들과 또래 상담자 등은 순천대 학생상담센터 시설 시찰과 상담 프로그램 체험을 하면서 새 출발을 축하했다.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기초교육관(건물번호:E2)에 새롭게 문을 연 순천대 학생상담센터는 접수면접실,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등의 분리 공간을 갖추고 10명의 상담원이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 상담, 또래상담 등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확장‧이전 과정에서 새롭게 마련한 매체(모래놀이치료 도구, 집단상담실 영상 시스템 등)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코로나19 이후 학생상담센터의 역할은 그 전보다 더 확장되고 세밀해질 수밖에 없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전문 심리 상담과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상담센터가 학생들의 힐링
전라남도의회 이상철 도의원전라남도의회 이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이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전라남도 의회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비롯한 농어촌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를 입안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철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이 행복한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전국 시·도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우수의정대상"에 전라남도의회 정옥심 의원이 수상을 자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추진한 권위 있는 상으로 지방자치 정착 노력과 의정활동이 우수한 시·도의원에게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옥님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초선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정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정 발전은 물론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특히 아동·청소년 및 여성인권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용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등 지역현장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챙기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도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도민들을 위해 일 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보답 받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한이 대남비방 하는 것도 "사실 미국 때문" "일을 저질러 버려도 주한미군 못 뺄 것" 정세연 전 통일부장관 / 언제 까지 미국에 끌려만 가고 허락받아야 하는지 / 북한은 남한이 미국에 끌려만 다니는 것에 더 화가 날것 되는것도 없고 우리 정부에 실망감 컸을것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북한이 16일 대북전단 무단 살포 항의 명목을 내세워 개성공단 내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락사무소 개소 21개월 만이며, 지난 13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공언 이후 나흘 만이다. 북한은 이날 오후 2시 49분에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통일부 등 정부와 관계기관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해 발표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담화에서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북한의 이런 급작스런 무력시위를 두고 대북 전문가로 꼽히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극심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에 빌미 잡히지 말고 미국 눈치 보지 말고 행동을 보였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정세현 부의장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북한에 "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후 / 북한조선 중앙통신 보도북한이, 탈북단체가 북으로 날리는 대북 전단 살포를 두고, 인민의 최고지도자 지존, 김정은 위원장을 능멸하고 있다는 북한 중앙통신의 발표가 불과 몇일이 안된 상황에서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켜 버렸다, 우리 남한의 방송에 나온 북한전문가, 정치인들이 패널로 나와 북한의 상상을 초월 하는 강한 도발에 대해, 예기치 못한듯 놀라고 있다, 북한 당국이, 자신들의 존엄에 대한 모욕에 대해 앞으로는 절대 방관 하지 않을것 이라는 포고 인 것이다, 본지 기자는, 이미 예견한 일이다, 오늘,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폭파 보도를 지켜본 지역사회 국민들은, '염려 하는 일이 현실이 되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성명 때 평화의 물꼬를 열어 주었던 역사의 업적을 일부 탈북 단체에 의해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 하는 모습 들이다, 정부는, 지난번 탈북 단체의 전단살포와,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단체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하였고, 국회도 법을 제정해 확실하게 차단 하겠다 는 선언을 하고 있던 중 이번 일이 발생하여 상당히 곤욕스런 입장에 놓여 있을수 있다,
허강숙, 전 전남도의원 (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내 농어촌 일손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농어촌에 활력을 주고자 기업, 남도사랑봉사단, 시‧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등 320여 명이 5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19 함께 극복! 농어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5월 말부터 곡성 2개 마을 6가구 사과적과, 완도 신지 2개마을 11가구 톳과 다시마 거두기, 순천 2개마을 7가구 매실따기 등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내외국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어가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에 활력을 주고자 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하고 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봉사대/ 완도 톳거두기 작업 현장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자원봉사기관 및 단체는 곡성군, 완도군,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햇살로타리,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행복나눔봉사단, 남도사랑봉사단 등 약320여명이다. 농번기철에 이어지는 농어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나눔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으
"나도 누가 논 300평만 빌려 주라" 농업경영체 등록하고 농협조합에 조합원 가입하고 농민 되고싶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국가가 내려준 단비, "재난지원금"이 없는 서민들에게는 효자 이고 하늘이 내려준 "단비" 였다, 그 단비도 먹고 수당도 받고 있는 농민, 영세자영업자들이 하는 하소연 이다, 코로나가 웬만한 정부의 먹물 많이 먹은 공직자 보다도 더 확실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냈다는....우스개 푸념 입니다, 농민수당, 손에 평생 흙이 떠날날 없는 우리 시골의 농민들에게 혜택을 준다는데 누가 감히 꼬고 비틀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건, 300평 논 소유자 들에게 모두 지급하고 있는 지금의 농민수당 지급에 문제가 과연 없을까, 지역사회 시골에 주소와 농지는 일정부분 소유하고 있으되 몸 은 천리 밖에 한양땅에 두고 있다면, 그러면서도 농민수당은 지급받는다 ? 옳지 못하다, 시골 지역사회를 평생 지키면서 고향 떠나지 못하고 살면서 NH 농협이 운영하는 대형마트에서 꼬박꼬박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먹고 사는 정작 토착민들에게는 땅떼지기가 없다는 이유로 조합원도 강퇴시킨다, 농민수당은 농지를 임대해야 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 공평한가 ?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