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정유사은 일반인들이 주유소를 신축하게 되면, 정유사가 일정금의 소요 신축비용을 거치 기간을 두고 지원했다가 기간이 도래 되면 회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해 주어, 전국 간선도로에 주유소신축 붐이 한때 일었었다, 그런 시기쯤엔 그래도 좀 낳았다, 정부가 정유사에 거리제한을 풀고, 유류가격 까지 자율화 시켜 주는 바람에 폐업하고 방치한 주유소들이 각 지자체는 물론 간선도로변에 흉물이다,
이쯤에서 돌이켜 보면, 주유소 거리제한 폐지는 정부로서는 석유 비축량을 늘려서 좋았을것이고, 가격을 자유화 시켜 국민들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유류를 공급해 쓰게 하겠다는 발상으로 나온 정책 결정 이였을 것이다, 과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그 정책이 그렇게도 정치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국민 국민" 생각해서 였을지 의구심만 잔뜩 드는건 기후가 아니라고 "나는" 본다,
다음 기회에 그 실태를 면밀히 기획취재 해볼 것이다, 전국의 간선도로변에 덩그러니 덩치큰 주유소들이 문을 닫고 폐허가 되여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한사람이 잘살아 누리는것보다 이 사회는 함께 더불어 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금도 늦은감은 있으나, 이러한 문제들을 다시 재검토 해 무너져 가는 영세자영업자 영세주유소 들이 다 함께 살아남은 기회가 오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