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광의파출소는 지난 28일∽29일 2일간 광의면 벼 추곡수매 현장에서 이장 등 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관내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게이트볼장을 방문하여 운전자 스스로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 및 선제적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관내에서 연이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홍영진 파출소장은 지역주민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려는 인식전환과 누구나 예고 없는 교통사고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약자인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등에 대해서도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참여 정성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2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정성치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토연 경찰서장을 비롯 각 부서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에게 사랑받는 당당한 구례경찰’ 치안정책 실현을 위해 ▴參與(참여)치안 ▴精誠(정성)치안 ▴직원 자존감을 높이는 絜矩之道(혈구지도)를 통하여 군민의 치안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정성스럽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경찰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여달라”며 “선제적으로 자체시책을 적극 시행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확보하는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과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1월 28일 5일시장에서 ‘한파 행동 요령’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따뜻하게 입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장시간 외출 시 약하게 물을 틀어 수도 동파 예방하기 ▲가족, 이웃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 등은 난방과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상과 같은 한랭 질환이 의심될 때는 따뜻한 옷과 담요, 음료 등으로 보온을 유지하며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또 겨울철에는 수도 동파에 따른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을 헌 옷으로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놓아 동파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며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농업인의 영농 은퇴 후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을 '농지이양은퇴직불'로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10년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한 65세이상 79세이하의 농업인이면서 농업진흥지역 농지나 농업진흥지역 밖일 경우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지를 3년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농지를 매도해 이양하는 방식과 '은퇴직불형 농지연금(농지은행에 농지를 임대하고 연금 지급기잔이 종료되면 농지를 공사에 매도하는 조건)'에 가입해 직불금을 받는 두가지 상품중 선택을 할수 있다. 직불금 지급은 최대 10년간, 84세까지로 '농지를 매도하는 상품'의 경우 1㏊당 매월 50만 원,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상품'의 경우 1㏊당 매월 40만 원의 직불금을 받을수 있다. 구례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경영이양직불사업 대비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가입가능 연령과 지급기간, 지금액 도두 확대되어 은퇴농업인의 노후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연령은 기존 '65세이상 74세이하'에서 '65세이상 79세이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제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70여 개 지자제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유기농․친환경 식품 전시 등 관련 산업 유통시장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국제 식품박람회, 차․공예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구례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구례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홍보했다. 또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구례군에서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 ‘구례 정착 보금자리’ 등 특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구례군은 맞춤형 문자 서비스를 도시민에게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이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11월 27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산불 방지 총력 대응 등 적극적인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구례군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불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5명으로 구성된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 ‘산불 드론 감시단’ 2개 조로 나누어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산불 대응용 열화상 드론을 이용해 관내 8개 읍・면 산불 취약지역을 감시할 예정이다. 산림 인접 지역 내 농업부산물,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고춧대, 깻대 등 산불 발생 위험물을 제거하는 등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례군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순호 군수는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므로 산불진화대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 산동파출소는 자율방범대와 매주 합동 순찰 및 경찰관 개인별 담당 마을을 지정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으로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참여 정성 치안 활동을 위해 매주 1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리산 온천랜드 일대 및 농산물 저장창고 등에 대한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경찰관 개인별로 자연부락 5개소 이상 담당 마을을 지정 근무 시 담당 마을 진출 주민 등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시피싱, 농산물 도난 예방 등에 홍보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돌봄 활동 등으로 정성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농촌에는 대부분 고령자 등이 거주를 하고 있어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농산물 도난 예방 등을 위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경찰 개인별 우리마을 담당 지역을 지정 근무시 매일 1-2개 마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시피싱 예방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참여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며 최근 3경기 연속 연전패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최근 3연패와 함께 8승2무3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로 하락하며 4위를 아스톤빌라(승점 28점)에 내줬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3분 호이비에르의 패스와 함께 상대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인해 득점이 인정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에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골문앞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볼을 밀어 넣으며 골문을 갈랐지만 다시 한 번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손흥민은 후반 39분에도 아스톤 빌라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포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다시 한 번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1월 21일부터 3일간 용방면 지용관에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례군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450명이 참여하여 김장 김치 약 10,000kg을 담가 저소득가정 554세대와 경로당 296개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전달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여성단체협의회 최경옥 회장은 “매년 김장 자원봉사를 참여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며, “사랑의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가 함께 모은 손길 하나, 마음 하나가 우리 구례를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빛낸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담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군 간전면은 11월 25일 다목적면민회관에서 ‘100세 시대, 농업인의 인생 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강창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연령별 노후 준비 방법과 인생 설계,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전 팁 등을 공유했다. 강 대표는 미래에셋 금융그룹 부회장,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구포럼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노후 설계 전도사로서 전국을 누비며 전 국민 자산교육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면민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면민회관을 가득 채웠다. 강연회를 주최한 주민자치 위원회 이중호 위원장은 “농업인 100세 시대에 대응하고자 노후 대비 전문가 강연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면민 의견을 반영해 각종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쌍환 면장은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에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군과 한국해비타트는 11월 22일 구례군 마산면 장궁마을에서 ‘구례군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축 주택(해이홈)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순호 군수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주택은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교육생들의 재능기부로 건축된 해이홈(52㎡)으로 방, 주방 겸 거실, 다용도실 및 화장실, 창고를 갖추었다. 이를 통해 붕괴 위험이 있는 오래된 흙장 목조 주택에 거주하던 기초생활 수급 가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 7월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매년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지역사회 변화와 건강한 공동체를 목표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는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1월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가스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사랑의 쌀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큰 기쁨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작년 8월 11일 구례군 광의면 하대마을의 가스 안전마을 지정 협약식 이후, 구례군과 ‘마을 특산물 쌀 구매를 통한 어려웃 이웃 지원’ 협약을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