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2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정성치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토연 경찰서장을 비롯 각 부서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에게 사랑받는 당당한 구례경찰’ 치안정책 실현을 위해 ▴參與(참여)치안 ▴精誠(정성)치안 ▴직원 자존감을 높이는 絜矩之道(혈구지도)를 통하여 군민의 치안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정성스럽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경찰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여달라”며 “선제적으로 자체시책을 적극 시행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확보하는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