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최근 부산·울산 등 영남지방에서 건조특보가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메마른 봄’이 이어지고 있다.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가 ‘소방용수 취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산불 발생 시 소방 헬기가 신속하게 물을 담아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불 진화에 있어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거리’다. 화재 현장과 취수원 간 거리가 멀어지면 헬기 왕복 시간이 길어져, 자칫 산불 진압의 골든타임(황금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2020년 산림청과 ‘산림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불 진압을 위한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전국 3,428개 저수지 정보를 산림청과 실시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취수원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헬기 조종사는 산불 진화 작업 도중 가장 가깝고 취수가 가능한 저수지를 즉각 파악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공조 체계는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를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2월 12일 구단의 레전드이자 ‘광양루니’로 불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호와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종호 코치는 광양제철중(U15), 광양제철고(U18) 등 전남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1군 무대에 데뷔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으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뜨린 득점과 헌신적인 경기력으로 팬들로부터 ‘광양루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주장으로 선임된 2021년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했다. 2023시즌 종료 후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종호 코치는 지도자 과정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친정팀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전남은 이 코치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선수단 운영은 물론 팀 전술 완성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이종호 코치는 전남의 정신과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선수 시절 보여준 투지와 책임감이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판단해 코치로 영입하게 됐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12일, 최근 구례읍 봉동리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초기 진압한 군민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의 주인공인 정양조 씨와 김진석 씨는 지난 2월 7일 구례읍 봉동리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에 나섰다. 화재가 식당 내부에서 발생한 만큼 자칫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두 사람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한만조 구례소방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례소방서도 군민 안전의식 향상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와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한만조)는 군민 눈높이에 맞춘 소방정책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소방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범호 씨는 구례군 광의면 연파마을 출신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다. 이날 위촉식은 서장실 차담회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심폐소생술(CPR) 체험도 함께 실시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알렸다. 또한 위촉식 이후에는 광의면 연파마을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과 보급활동을 펼쳤다. 마을 주민에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구례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출신 홍보대사와 함깨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안전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지난 13일 구례 5일시장을 방문하여 금융범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어르신 맞춤 큰 글씨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여 5일시장 방문객 및 시장상인들에게 보이스피싱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회복이 어려운 만큼,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남문파출소는 12일 순천시 아랫장 일대에서‘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 확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력단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남문파출소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남문·중앙자율방범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유턴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노쇼사기, 무전취식 금지 등을 주제로 순천 최대 인파가 모이는 아랫장날을 찾아온 시민들에 현수막, 어깨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남문파출소장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기초질서 준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문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질서유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 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일과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화장지, 물티슈 등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35명에게는 비대면 택배를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참치캔 등 물품을 전달하여 명절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순천SOS어린이마을과 순천성신원은 허동균 교육장 취임 이후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허동균 교육장은 “이번 설맞이 위문활동이 사회복지시설과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학생들과 위탁가정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부주의로 인한 주택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초기 화재 대응이 가능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기간에는 가족 방문과 전기·가스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 가정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초기 진압할 수 있는 필수 안전장비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표적이다. 소화기는 눈에 잘 띄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과 거실 등 주요 공간에 설치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이날 담양소방서는 전통시장과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관내 전광판 및 홍보매체를 활용해 ‘설 명절, 안전을 선물하세요’ 메시지를 집중 전달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법적 의무를 넘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부모님과 안전한 시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여 중점관리대상 10개소를 최종 확정하고 현황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특정소방대상물 가운데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선정·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별 위험요인 현행화 ▲중점관리대상 관리카드 정비 ▲정기·특별 화재안전조사 실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 추진 등 대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고위험성 대형화재 예방강화지구 심의회는 선정 대상이 없으며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는 목포동부시장과 여수국가산단 등 2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위험성 평가와 체계적인 관리는 지역 안전 확보의 핵심”이라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관내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목) 오전 출근시간대에 맞춰 소방서 출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내근 직원과 본서 근무자 등이 참여했다. 청사 출입구에서 청렴 문구가 부착된 간식을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행동강령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깨끗한 마음, 따뜻한 나눔 청렴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청렴 메시지를 문자로 발송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실천이 모여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과 119안심콜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 내 22개 소방서가 동시에 추진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취약계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전통시장 점포 대상 화재예방 안전지도 ○ 전기·가스 사용 안전수칙 안내 ○ 소화기 등 초기 소화설비 점검 지도 ○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안내 및 홍보 특히 119안심콜서비스는 장애인, 독거노인, 중증질환자 등 재난취약계층이 사전에 자신의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화재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출동대가 해당 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고 맞춤형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비스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용 ESG 과정’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진위원회 위원과 지역 주민 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기초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 환경 보호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탐구 등 실무 중심의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AI 기술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접목해 지역사회 활동에 적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에는 ‘AI 활용 웰에이징 과정’ 수료식도 진행된 바 있다. 이번 과정을 포함해 연속적인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종인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꾸준한 학습 노력이 지역사회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