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림사, 청계동 계곡, 압록 유원지 등 11곳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무단 취사, 불법 주․정차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또한, 쾌적한 행락환경을 조성해 청정곡성의 이미지를 알리고 행락객 스스로 자연 보존의 필요성을 자각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9일까지 ‘행락질서 지키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행락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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