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일 오전 ‘신광면 새빛행복센터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새빛행복센터 착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이남율 신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석봉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신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8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으며 2019년 실시설계 완료,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행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82억여 원을 투입, 신광면 월암리 일원에 새빛행복센터, 새빛행복홈, 경관정비 등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