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 현장방문”

청운지하차도, 장성로컬푸드직매장 등 주요사업 현장

 

전남투데이 양훈 기자 |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강대석)가 지난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군정업무 파악을 위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 정수장 옐로우시티 사인몰 ▲ 장성호 제방 옐로우시티 홍보 사인몰 ▲ 군청사 골든게이트 ▲ 쓰레기 매립장 ▲ 황룡강 개천인도교 ▲ 황룡강변 인공폭포 ▲ 청운지하차도 ▲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 등 15개소이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특히 지난 6월 14일 광주에 임시 개장한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의 사업 타당성, 운영주체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 보았다.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될 경우 개선대책 마련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대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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