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린이도서관, ‘2년 연속’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으로 읽기-상상하기-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어린이가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는 한편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고, 논리력·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데 4권의 선정도서를 사서와 함께 읽고 코딩 실습 및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코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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