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2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전남투데이 강희석 기자 | 보성군은 2022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233,286필지에 대해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8.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고지가는 보성읍 보성리 893-8번지로 ㎡당 1,733,000원이다.


최저지가는 율어면 율어리 산62-2번지로 ㎡당 260원이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확인하거나 보성군 홈페이지(참여민원 - 주택/지적)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이의신청 사유, 의견가격 등을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부동산관리계)에 방문하거나 우편, FAX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은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6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성군청 민원봉사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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