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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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정담은 삼시세끼 꾸러미 지원 추진

복지600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 연계 관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일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숙, 전병현)가 마을 복지600 사업의 하나로 ‘정[情]담은 삼시세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情]담은 삼시세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병행하는 맞춤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의체는 제철 과일과 건강영양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25가구에 전달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건강 상태나 생활 여건에 따라 보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사례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인숙 공동위원장은 “작은 관심으로 지역사회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 복지600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참여형 돌봄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 주도의 이웃 돌봄 활동을 통해 공동체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 2026년 농업용수 안전적 공급을 위한 용수절약 홍보활동 전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이동호)는 2026년 봄 가뭄 및 안전영농을 대비해 지역주민과 농업인에게 물절약 홍보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가뭄발생 빈도 및 강도가 점자척으로 중가하는 추세에 있고, 전국적으로 최근 2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못미치는 상황(평년대비 67%)으로 모내기 이후 물 부족 가능성이 있어, 영농대비 물절약 홍보용 현수막을 제작·설치해 지역주민과 농업인에게 물절약 실천 및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논물가두기, 절수운동 등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물절약을 생활화 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보성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재난발생의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처를 위해 물관리자동화(TM/TC)시스템이 설치된 물관리 및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자연재난 및 각종 비상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동호 지사장은 “상황실 운영시 기상상황 및 저수량, 하천수 등 해당지역의 수자원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풍년농사를 위한 가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성군, 제21회 율어면민의 날 성황 … 화합과 상생의 장

향우·면민 300여 명 참여 … 장학금 전달·전통 공연 등 다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1일 율어면 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제21회 율어면민의 날’ 행사가 출향 향우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율어면민회(회장 문원식)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출향 향우와 면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밤골농악단의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호반건설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최준서 학생 등 지역 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율어 출신 재부보성군향우회 김인평 회장이 운영하는 ㈜월성산업에서도 별도의 특별장학금을 기탁해 미래 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줬다. 기념식 이후에는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면민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문원식 면민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가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보성군 ‘말차’로 젊음과 세계를 잇다! 보성다향대축제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상균)가 주관하며,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강화한 체험형·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말차’를 핵심 키워드로 전면에 내세워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보성 찻잎 따기, △전통 차 만들기 체험, △보성말차 브랜드관,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 △보성 티 마스터컵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생산부터 음용까지 차문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성말차 브랜드관’은 이번 축제의 핵심 변화로 꼽힌다. 브랜드관에서 보성말차를 활용한 음료·디저트 체험과 제품 전시·판매를 동시에 운영해 말차의 산업적 가치와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은 지난해 수요에 힘입어 4일간 확대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