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곡성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군민을 섬기고 곡성발전이란 꿈을 가지고 2018년 6월 출마한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곡성군 의원에 당선되었고 곧이어 전반기, 후반기 군의회 의장에 당선되어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4년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지난 4년간을 발자취를 돌이켜보면 의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두 어깨에 짊어진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의회는 곡성군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여 쉬지 않고 정진해온 시간이었다 하였다.
정 의장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쌓여가는 것이라고 믿고, 그 시간 동안 저를 성원하고 지지해 주신 군민들을 위해 보답으로 채워가기 위한 소중한 시간 들이라고 생각한다 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새로운 곡성! 희망이 넘치는 곡성! 함께하는 곡성을 위해 이제 제가 걸어온 길을 그만 걷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떠나는 길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제 정계를 은퇴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저보다 훌륭한 지역의 후배들에게도 그동안 양보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저를 대신해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곡성군민께 받은 사랑을 곡성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민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다 하였고 남은 임기까지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을 섬기며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곡성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도 곡성군의 발전에 조그마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켜봐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