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3일 녹동주공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2022년 2월까지 매월 4일을 공동주택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아파트 내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아파트 방송활용 불나면 대피방법 안내 △아파트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필요성 안내 등이다.

 

김현철 센터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위험요소는 없는지 늘 확인하고, 내 집에 설치되어 있는 피난시설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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