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는 5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자신의 8호 공약인 아동•청소년정책공약을 발표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미래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더 행복해지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아동청소년에게도 동등한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주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지는 광주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과 참여를 보장하는 광주를 정책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어린이 안전공약으론 ‘어린이집과 주요 골목길 안전존 지정’, ‘급식에 N0N-GMO식단 제공’, ‘석면없는 학교’, ‘공정청정기 지원’을 제시하였다.
더불어 ‘0세~4세까지 병원비 본인부담상한액 지원’, ‘아동주치의제 도입’ 등 아동무상의료 시대를 약속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아동•청소년들은 촛불혁명의 주인공이었음도 일상생활에선 시민의 권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선거권 연령 인하, 어린이청소년의회 권한 강화, 을 통해 시민으로서 대우받을 제도적 장치를 완비하겠다"고 하였다.
2018년 5월 3일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