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7회 전남다문화가정 배구대회 보성군 다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다

전남도의장상으로 효정상을 5명에게 임명규의장께서 시상하였다
17명의 다문화자녀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전남투데이 장형문 기자] 보성군 제7회 전남다문화가정 배구대회 보성군 다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다2018년4월21일 보성군에서 전남다문화가정 배구대회가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오늘대회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신 이재영 행정부지사께서는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하시며 대회를 축사해 주셨습니다.

 

 상임고문이신 송정섭고문께서는 다문화가정들이 우리사회에서 어려움을 해결 하면서 희망과 소망을 잃지 않고 지내라며 위로의 격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1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시상 하였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임명규의장께서는 순위 경쟁도 중요 하지만 오늘은 참여와 화합의 의미있는 스포츠정신으로 함께 즐기는 의미있는 날로 축하 하셨으며 효정의 상도 5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주셨습니다.

 

 다문화가정 조창언 전남회장께선 오늘은 형제자매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음지에서 제7회 전남다문화가정 체육행사 승리와 화합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수고하신 권기남고문과 함께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심에 다문화가정들이 고마움을 잊지않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제8회는 벌써 무안다문화가정들이 무안군에서 개최하자고 가슴부풀어 있습니다. 내년에도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하는 다문화가정들의 목소리가 들리며 특별히 후원해주신 관계기관과 언론사에게 감사하는 가정들의 모습과 2019년8회 대회도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