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조성으로 봄향기 물씬!

- 여성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상춘객 맞이 준비완료 -



도포면(면장 임채을)에서는 영암왕인문화축제(4.5.~8.)와 전남체전(4.19~22.)을 맞아 여성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봄꽃의 수려함을 대표하는 팬지, 비올라 등 8종의 다채롭고 다양한 색감의 을 전남체전 바둑경기가 열리는 도포중학교와 면소재지 가로화분,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등 10개소에 26,00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특히 가로화단 조성에 여성사회단체회원들이 참여하여 식재뿐만 아니라, 물주기와 주변환경 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포면은 농업부산물과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를 가로화단조성 대상지로 선정하여, 아름다운 경관조성과 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영암방문의해와 왕인문화축제, 전남체전등 큰 행사를 앞두고 도포면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도포의 향기를 느끼고 기억해 다시 찾아주기를 희망하고,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 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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