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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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불산단産 재생에너지 전기, 입주기업에 직접 공급한다

온사이트 전력직접거래 확장 전국 최초…대불정수장→케이씨(주) 공급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대불산단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전을 거치지 않고 대불산단 기업에게 직접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곧 현실이 된다. 영암군이 12일 군청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중부발전(주), 케이씨(주), ㈜세진엔지니어링과 ‘대불산단 RE100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불국가산업단지 자체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입주기업 사용전력량 100% 재생에너지(RE100) 이행, 탄소 저감 대응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대불정수장에 올해 상반기 구축 예정인 3MW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산단 입주기업인 케이씨(주)에 공급하는 약속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추진될 발전설비 구축과 전력 공급 체계를 ‘온사이트 전력직접거래(On Site PPA)’로 인정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온사이트 전력직접거래는 전력 생산지 부지 내 또는 인접지에 전기를 공급하는 경우인데, 영암군의 사례는 600m가량 떨어진 소비지에 전기를 공급함에도 전국 최초로 인정을 받았다. 향후 다른 지역도 더 나은 조건에서 지산지소 전력을 거래할 수 있는 물꼬를 영암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설 맞이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홍보

2월 13일 신북면 5일장 찾아 농업인 대상 맞춤형 상담 진행 은퇴 농업인에게 최대 10년간 직불금 지급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설을 맞아 2월 13일 영암군 신북면 5일장에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집중 홍보에 나섰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10년 이상인 고령농업인(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게 매도하는 경우 농지매도 대금 외에 매월 일정 금액의 은퇴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농지를 작년 또는 올해 매도한 경우 1ha당 월 5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 40만원이며 최대 10년간 지급한다(상한면적 4ha).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경우에는 임대기간 동안 농지 임대료 및 농지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농지매도시에 농지매도 대금(농지연금 채무액 제외) 역시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월별로 받는 분할지급형 외에 보조금의 총액을 일시금으로 받는 일시지급형으로도 받을 수 있다. 전지영 지사장은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평생 땅을 일궈온 농업인분들이 은퇴 후에 노후 걱정 없이 편안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

영암소방서, 나의 첫 번째 안심 보호자 ‘119화재안심콜’ 집중 홍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2월 13일 삼호읍 소재 하나로마트 본점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9화재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 방문객이 많은 장소에서 군민 체감형 안전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용소방대원들과 협업하여 진행됐다. 이날 영암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마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화재안심콜 서비스의 가입 방법과 운영 취지를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고령자·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의 사전 정보 등록을 통해 위급 상황 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며 현장 가입을 독려했다. 119화재안심콜 서비스는 장애인, 고령자, 중증질환자 등 재난취약계층이 사전에 본인의 질병, 장애, 거주 형태 등의 정보를 등록하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119상황실에서 이를 확인해 맞춤형 대응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암 어르신, ‘백세까지 팔팔하게’ 함께 걸어요

영암군, 20일~ 휴대폰 활용 걷기 프로젝트…도전 성공 시 영암사랑상품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20일부터 어르신 건강 증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걷기 프로젝트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들어간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이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2~10월 중 짝수달에 휴대폰 걷기 앱을 활용해 총 5회 걷기에 도전하는 내용. 규칙적 걷기 운동으로 건강생활 습관 형성, 만성질환 예방, 건강한 노후 대비 등을 실천하면 지원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걷기 앱 ‘워크온’을 켜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5,000보씩 20일간 10만보, 80세 이상 어르신은 매일 4,000보씩 20일간 8만보를 걷는 것이 도전 목표로, 이를 달성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을 준다. 휴대폰에서 워크온을 내려받아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다음, ‘예약하기’나 ‘참여하기’ 항목을 누르면 도전이 시작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의 가장 좋은 방법인 걷기를 건강 활동, 지역 소비와 연결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걷기 참여로 건강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