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은 관내 초·중·고 28개교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금연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기 흡연의 심각성, 간접흡연의 위험성, 흡연과 질병 등 교육을 동영상 및 교구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앞으로도 ‘도담도담 금연교실’, ‘금연캠프’, ‘교내 축제 연계 금연 체험부스’등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