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전남대 치과진료 봉사동아리 주민들 큰 호응



담양 봉산면은 전남대학교 치과 진료봉사 동아리 ‘회랑’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60여명의 주민들에게 치과진료를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과전문대학원 봉사활동 동아리인 회랑(회장 류성현)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치아검진, 충치 및 레진치료, 스케일링, 틀니 세척 등의 진료봉사를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류성현 회장은 “이번 치과진료 봉사를 통해 담양 봉산면 주민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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