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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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가동

산불 재난 ‘경계’ 단계 발령… 비상근무 확대 및 불법 소각 집중 단속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청명·한식 전후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청명과 한식 기간은 급증하는 성묘객과 등산객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담양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 산불비상근무 체계를 전 부서로 확대하고, 읍면 산불 취약지에 산림재난대응단 등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명과 한식은 조상을 기리는 소중한 시기이지만, 사소한 실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농사 부산물 파쇄와 생활쓰레기 소각 단속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진화 장

담양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강화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잦은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낮아져 화재 발생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는 시기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원인 중 담배꽁초 무단 투기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주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주요 홍보 내용은 ▲담배꽁초 투기 금지 및 지정된 장소 흡연 ▲쓰레기 및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 행위 절대 금지 ▲음식물 조리 시 가스레인지 주변 자리 비움 금지 ▲캠핑장 및 가정 내 화기 사용 전 상태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노후 전선 교체 등이다. 화재 발생 시에는 발견 즉시 “불이야”라고 외쳐 주변에 알리고 119에 신고해야 하며, 불길이 커진 경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또한 평소 비상구 주변에 장애물을 쌓아두지 않는 등 피난로 확보를 생활화해야 한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봄철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