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진도 세방낙조의 아픔"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진도 세방낙조의 경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선정되었다

.

세방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은 세방낙조의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있다,  그러나 이처럼 아름다운 세방낙조가 풍력발전사업 으로 경관이 훼손 될 위기에 처해있다.

 

세방낙조의 가장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는 아름다운 섬 가사도엔 풍력발전사업.을 추진

하겠다.며 (주)가사도 에너지 주민협동조합,의 발족으로 가사도가 시끄러워 지고 있다.

 

한편,풍력발전사업을 반대하는"가사도 지키기 대책위원회"와 대치속에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 지고있다.

 

(주)가사도 에너지 주민협동조합,은 섬의 특성을 이용해 노.청간 갈등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사업에 동의하는 세대 엔  10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 차 후 인허가가 나오면

추가로  200만원 씩 을 더 지원하겠며,주민들 참여를  유도하며 동의를 받고 있어.자발

적인 지역 주민참여 협동조합이 아닌,현금을 내세운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지역주

민들의 갈등을 증폭시킨  풍력발전사업이 앞으로 바르게 갈 것인지 의문이다.

 

(주) 가사도 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측,의  행태를 지켜보며,풍력발전사업 반대 측.

"가사도 지키미 대책위원회"는 지역 주민간의 갈등이 쉽사리 가라 않지 않을 것을 염려

했다'

 

또한 "가사도 지키미 대책위원회"는 향후에 있을  진도군의 인허가 과정을 지켜보며 대응 하

겠다.며 아름다운 세방낙조가 후대손손  자연그대로 보존되길 염원 한다고.소회를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