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교사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연수 개최

특수교사 전문성 제고와 통합교육 현장 지원 체계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2026학년도 공감과 소통의 특수교육 주요업무 전달 및 인권 역량 강화 연수를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앞서 식전 행사로 사이영협동조합 소속 순천 지역 장애학생들이 참여한 샌드아트와 마술 공연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며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 교사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본 연수에서는 특수교육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 찾아가는 통합교육 운영, 교외 방과후 지원, 인권지원단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와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질의응답과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다양한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양미진)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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