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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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니어 축구·농구대회 잇따라 성료

전국 770여 명 참가… 지역 간 교류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시니어 축구대회 ▲제15회 순천시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팔마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시니어 축구대회는 전국 13개 시군에서 470여 명이 참가해 첫 대회임에도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시니어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친선 교류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기간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순천시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순천을 비롯한 전국 10개 시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과 열띤 응원 속에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두 대회는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확산과 함께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안양, 합창으로 하나 되다…소년소녀합창단 교류음악회 성료

K-POP 하모니로 하나 된 두 도시의 청소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지난 28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순천-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교류음악회에 3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 교류 무대로,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K-POP과 애니메이션 OST 등 친숙한 곡들이 합창으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두 합창단이 함께 꾸민 연합 무대는 모인 단원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어우러지며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두 도시의 합창단이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K-POP을 합창으로 들으니 색다르고 재미있었다”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들의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미래 세대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실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학교 대상 릴레이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봄철은 청소년의 정서가 불안정해지고 우울·불안 증상이 심화되기 쉬운 시기로, 순천시는 이 기간을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정신건강 상담 강화, 지역사회 연계 자살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등굣길에서 마음을 살피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17일 왕운중학교를 시작으로 25일 연향중학교, 26일 금당중학교, 30일 팔마중학교에서 마무리했으며, 학생들의 활기찬 아침을 응원하기 위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정보 제공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홈페이지 내 온라인 자가검진 이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마음건강관리 앱 ‘터치마인드’의 가입과 이용 방법을 집중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신

바다와 커피가 어우러진 시간… '순천 남파랑 모카워크' 성황리 마무리

화포해변 바닷길 따라 걷고, 커피와 온기, 향기로 완성된 쉼의 여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을 따라 걷는 “순천 남파랑 모카워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21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됐다. 특히 프랑스에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파랑길 걷기와 커피,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은 별량면 고장마을에서 화포해변으로 이어지는 남파랑길 62코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로 올바른 보행 자세를 배우며 몸의 긴장을 풀고, 자연 속에서 자신의 리듬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여정의 중간 지점인 화포항에서는 모카포트를 활용한 커피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캠핑 의자에 깊숙이 기대어 앉아 직접 모카포트에서 퍼지는 은은한 커피 향과 눈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을 보며 마시는 한 모금의 커피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낭만적인 여유를 선사했다. 도심에서는 쉽게 느끼기 어려운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