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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최종 선정…국비 2억원 확보

전국 지자체 중 단 2개소 선정, 대한민국 대표 ‘정원 워케이션’ 입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관

순천시, 2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협약 맺어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퇴원환자 맞춤형 돌봄 시대 연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ž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순천시, “꿈같은 하루”…오감여행 ‘일장춘몽’ 성황

해설·스냅촬영·다례·필사·국악공연까지… 치유하는 봄 여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운영한 ‘일장춘몽’을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암사의 봄 풍경 속에서 전문가의 해설이 더해진 느린 산책, 스냅 사진, 다례 체험, 힐링 필사, 퓨전 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오감으로 치유하는 체험 콘텐츠를 기획ㆍ운영해 참여자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순천 지역 작가 양진석의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한 선암사 느린 산책은, 선암사의 숨은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어온 삶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500년을 넘게 이어온 선암사 매화 아래에서 진행된 스냅사진 촬영은 참가자들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시간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받아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는 찻자리에서 차를 우려 대접하는 다례전문가(팽주)의 안내로 다례와 다식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먹기 아까운 봄꽃을 담은 화과자를 즐기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경험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부활절에 달콤한 치유와 즐거움!

‘아이들 대상 달걀쿠키 만들기’와 ‘일반인 대상 빵지순례길’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부활절을 맞아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1주일간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상 상시 프로그램과 일반 시민 대상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유치원생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 ‘달콤한 부활, 오스터아이’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반죽으로 달걀 모양 쿠키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대상 특별 프로그램 ‘선교사와 함께하는 빵지순례길’은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기독교역사박물관부터 고산의원장 가옥까지 성지순례길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투어를 마친 뒤엔 영국에서 전통적으로 먹는 부활절 빵인 ‘핫 크로스 번’을 맛보며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치유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참여 신청은 홍보자료에 안내된 QR코드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순천시, 청렴행정 강화를 위한 ‘청렴추진단’ 본격 가동

조직 전반 협업체계 구축...체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청렴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담 추진체계인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추진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과 국·소장이 중심이 되는 운영체계로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청렴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패사건 △인사·조직 △재정·세정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민원응대 등 행정 전반의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한층 확대하는 한편,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공직사회는 물론 시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

순천시, 고독·고립 위기가구 선제 발굴 나선다

고립 위기가구 조기 발굴로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고독․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중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도 조사 이력이 있는 555가구와 저소득 1인 가구 중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1,573가구를 포함해 고독사 위기대응 시스템, 주민 제보 등 다양한 경로로 확인된 고독·고립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사회적 고립 여부를 확인하고, 조사·발굴 과정에 복지기동대, 마중물보장협의체, 이·통장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발굴 체제를 구축한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라 AI 안부전화 순천 케어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공적 급여를 신청하지 못하거나 정신․신체 건강 문제로 상담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의 경우, 담당자가 직접

순천시, 선제적 종량제 봉투 원료 확보 “종량제봉투 공급 문제없음”

2026년 종량제봉투 재고 물량과 원료 있어,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선제적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가 확보돼 있어 2026년도 종량제봉투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플라스틱 원료 수급 불안정과 관련된 이른바 ‘비닐 대란’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량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순천시는 중동 지역 분쟁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사와 협의해 종량제봉투 제작의 주원료인 신규합성수지 및 재생합성수지 등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제작 공장에 입고되어 있다. 또한 종량제봉투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다만 최근 ‘비닐 대란’ 등 종량제봉투 사재기 관련 보도가 계속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이른바 ‘사재기’로 일시적으로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는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판매소를 통한 공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순천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첫발을 내딛다

도시와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여가․복지․문화서비스 기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24일 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동부․용당․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주암면․해룡면․도사동 경로당 1개소씩에 시범 구축했다. 총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이번 노래교실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기기 연결 상태와 호환성, 이용성 등에 대한 실증도 함께 진행됐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순천시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45개소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등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먼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경로당에서 화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손쉽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