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22일 아침 9시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이날 오전 9시 30분 충혼탑에서 출마 선언을 통해 도약하는 화순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날 임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에는 화순 군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우리 화순은 지방소멸지역으로 남느냐, 아니면 새롭게 도약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라며 “다행히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와 통합 특별시 출범으로 화순에 도약의 기회가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통합 특별시 정중앙에 위치한 우리 화순의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광역철도와 광역교통망으로 특별시의 균형 발전을 주도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지방분권에 발맞춰 바이오·의료·백신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연구기관과 대학을 유치하여 화순을 대한민국 바이오-의료의 중심으로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폐광지역에 대해서는 “바이오 기업과 연계한 스마트팜 단지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혁명과 농업 혁신을 이끌겠다”라고 구상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화순이 가진 경관과 의료 인프라, 건강한 먹거리, 더 나아진 교통망과 정주 여건 확충으로 화순을 대한민국 힐링 수도로 만들겠다”라며 “이 같은 인프라 구축과 산업 혁신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청년이 찾는 화순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를 통해 “우리 화순이 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장차 인구 10만의 자립 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한 “(군정 추진 시)군민들에게 의사결정과정을 공개하고, 늘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진정한 군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다.
이번 화순군수 선거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완전히 새로운 선거가 되어야 한다”라며, “군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며,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통합과 화합의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저를 비롯해 저와 함께하시는 모든 분은 다른 후보님과 지지자들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임 예비후보는 “화순의 미래 100년의 기반을 다지고, 화순을 하나로 통합시킬 사람, 군민이 곧 군수인 진정한 군민 주권 시대를 열 사람, 저 임지락과 함께해 주십시오.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