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10월 24일~26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린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초질서는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이자 핵심가치임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불법전단지 무단 제작·배포행위 근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초질서 확립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대면 홍보를 통해 불법전단지의 문제점과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일탈이 나중에는 큰 범죄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기초질서 준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