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함평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18일 개강"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2019년도 함평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18일

일제히 개강했다.

 

 개설강좌는 ▲재봉틀 ▲한지공예 ▲가죽공예 ▲양초공예 ▲커피 바리스타 등 총 5개

과정이다.

 

 재봉틀과 한지공예는 군청 평생교육장에서, 가죽공예와 양초공예는 함평읍

 공방강의실(홈페이지 참조)에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오선박주권역 다목적

 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오는 6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수강인원은 총 70명(재봉틀 과정 15명, 한지공예 과정 15명, 가죽공예 12명, 양초공예16명

, 커피 바리스타 12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이번에 처음 도입된 가죽공예, 양초공예 과정은 ‘함평 청년형 소호 창업자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배움의 기쁨을

 평생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3월 전남도가 주관하는 전남 평생교육 DB구축 및 배움 학습동

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향후 함평군 주민들은 체계적인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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