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수해농가 복구 봉사활동 앞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옥과농협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수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정훈 조합장은 “농업인들을 위해 귀중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계절근로자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옥과농협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해 복구와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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