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담양군, 기초질서확립 및 범죄예방 마을 cctv 보수 위한 추경안 반영 실무진 회의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총경 양수근)-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쓰레기투기 등 방지 및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에 설치된 CCTV 보수 위한 실무진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담양경찰서에서 3개월 간에 걸쳐 담양 관내 총 477개소 895대의 마을 CCTV를 대상으로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고장이 확인된 CCTV 보수를 위한 추경안 반영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 CCTV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담양군에서는 우선 고장 난 마을 CCTV의 점차적인 수리와 함께 관제센터로 이전하는 부분도 고려하기로 하였다.

 

담양경찰서와 담양군에서는 앞으로도 공동체 신뢰를 위한 활동과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범죄예방 시설물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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