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명수)은 27일 자동차 배터리 전문 제조 회사인 세방전지(주)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요양원을 돕고 있는 세방전지는 박원재 공장장과 임직원 4명이 방문해 총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벽걸이 선풍기, 휠체어 안전벨트, 체온계)을 기부했다.
박명수 원장은“세방전지 직원들의 관심이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광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