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평동 고층 상가 외벽 추락… 인명피해 없어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 외벽에 설치된 간판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1분쯤 서구 치평동 8층 상가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변 구조물 파손 등도 없었다.

 

경찰은 강풍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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