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연합회, 법무법인 '인의' 황충만 고문변호사 위촉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연합회
법무법인 인의 대표변호사 김경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지난 27일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고윤순)는 법무법인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의 황충만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황변호사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며, 봉사단의 법률자문 및 법적 보호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활발한 업무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봉사단 운영위원 57명 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

 

 

고윤순 회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이 갈수록 대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봉사단의 예찰활동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황충만 변호사께서 자문역할을 하며 최선을 다해 함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 변호사는 "우리 봉사단이 행동하고 실천하면 대한민국의 안전한 환경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라고 위촉식 소감을 전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2009년 7월 7일 약7000여명의 봉사단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약10만 8천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역할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 사고로부터 사전에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위해요인을 미리 예측해 위험상황에서 미리 대처 하도록 안전신문고에 제보활동을 하고 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광역시연합회는 97개동 약8000여명이 관내에서 안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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