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尹탄핵 촉구 시위 나섰던 60대 숨져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던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다 쓰러졌다. 더불어민주당 동료 당원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진 A 씨는 이날 탄핵 촉구 1인 시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쓰러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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