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3일, 사회복무요원의 올해 첫 번째 교육일에 맞춰 수송차량 출발지(광주유스퀘어)를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홍승미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으며 교육이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수송차량 정비상태 등을 점검하며 수송업체 관계자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마치고 성실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