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학교예술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찬회를 운영했다.
이번 학교예술교육담당 전문성 강화 연찬회는 신규 음악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니모메’의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삶과 예술교육에 대한 조망을 다룬 예술 인문학 강의가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례 나눔 및 2025학년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학교예술교육담당 전문성 강화 연찬회를 통해 예술을 통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