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택 대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목포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지난 4일 목포MBC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5나눔캠페인 첫기부 성금으로 4,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5일에도 목포시청에서 목포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그동안 정현택 대표는 지난 2016년 12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나눔명문기업 가입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2월 목포상의 제25대 회장 취임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업들을 위해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대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현택 대표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작은 행동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택 대표는 오는 11일과 17일에도 전라남도경찰청 봄봄봄 컨퍼런스 지원단에 1,000만원과 신안군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