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일부터 강추위 이어져… 일교차 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이번 주 광주와 전남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2일 광주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17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아 포근하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이하, 낮 최고기온은 10도 이하에 머물겠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은 광주·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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