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수요일은 우리 모두 다함께 웃는 날」 운영

2024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와 보호자 11팀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 강당에서 격주 수요일 수다의 날(수요일은 우리 모두 다함께 웃는 날)을 4회기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유아의 건강한 놀이 소통 및 추억만들기를 위해 1회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튼튼여행, 2회기 그림책으로 여는 환상의 동화여행, 3회기 온몸으로 만나는 즐거운 예술여행, 4회기 우리 가락으로 여는 흥겨운 옛 여행으로 운영되며, 바람직한 보호자 역할 실행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오롯이 함께하고 집중한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매회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보훈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요즘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다들 스마트폰에 빠져 서로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라며 “유아기 행복하고 건강한 유아로 성장시키는 보호자 및 부모의 역할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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