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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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으로 자녀교육 역량 키운다

자녀 이해부터 진로 고민까지...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3월부터 학교와 기관에서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과정과 학교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가정과 학교가 협력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자녀의 정서·진로·디지털 환경 등 다양한 이슈가 확대되면서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와 지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녀와의 소통 방법 ▲학습 지도 방법 ▲디지털·미디어 환경 이해 ▲진로·진학 정보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와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학부모 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무안 지역 유·초·중 학부모라면 누구나 학교 안내문과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회 수요를 반영해 평일 오전·오후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기획보도]‘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문화의 보고’ 무안, 글로벌 브랜드 가치 선점한다

무안갯벌과 마한 유산,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 자산으로 부상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 무안의 정체성, ‘태고의 생태’와 ‘유구한 역사’에서 찾다 무안군은 전남의 도청 소재지이자 플랫폼 도시로서 도시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고유의 생태·문화 자산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전략적 전환에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이자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무안갯벌과 서남권 고대 역사 중심인 마한부터 전해져 내려온 문화유산은 무안이 지닌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군은 이러한 자산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무안’을 완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적인 생태·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 2025년의 결실… 세계를 향한 현지 실사와 가치 입증 2025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생태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무안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세계보전연맹(IUCN) 전문가들의 현지 실사를 마쳤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국가해양생

무안군의회,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청취로 균형 있는 보육 정책 모색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무안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경옥) 임원진과 무안읍 내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어린이집 운영 여건과 보육 수요 변화,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최근 아동 수 감소에 따른 운영 어려움, 보육 교직원 처우 문제 등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보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군의회는 보육 정책이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호성 의장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보육 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