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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며‘ ㈜스플렌디노 500만원 후원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며 영국의 전통적인 맞춤 정장 브랜드 ㈜스플렌디노가 스포츠 마스크와 5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3일에 구단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대표와 ㈜스플렌디노 최학근 대표, ㈜로로스키니 문경화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2016년에 설립된 ㈜스플렌디노는 남녀 모두를 위한 영국 전통적인 맞춤 방식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맞춤정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스포크 테일러링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전남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스플렌디노 최학근 대표는 “전남드래곤즈와 K리그가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라면서 “전남드래곤즈가 전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대표는 “(주)스플렌디노 최학근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2024시즌 전남도민들의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전남은 다가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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