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하반기 정기프로그램 6개를 개설하고 주야간으로 나누어 다채롭게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프로그램은 ▲그림책 양육 감정 치료(주간) ▲원예 치료(주간) ▲프랑스 자수(주간) ▲요가(주간) ▲식물로 만드는(보테니컬) 수채화(야간) ▲캘리그래피(손 글씨를 이용해 구현하는 시각 예술-야간)로 구성돼 있다.
참여는 오는 13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준비한 하반기 정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평생학습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