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빛예술창고, 영롱한 빛의 나전‘변죽을 울리다’展 개최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변죽을 울리다’展을 개최한다.

 

전통 나전칠기인‘귀향’,‘목련하얀 봄’,‘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빛의 정원’,‘효제도’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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